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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18

푸른바다의전설, 물어보면 모르쇠~ 깨알 패러디 sbs의 수목드라마인 '푸른바다의 전설'이 마지막회로 가는 18회에서는 그동안 최고의 악녀로 등장한 강서희의 자백이 그려지면서 남편을 살해한 죄로 붙잡혔다. 물론 그 과정에선 웃지못한 패러디가 등장했다. 2017년의 시작은 그리 즐거운 일로 시작되는 한해는 아닌가 싶다. 어떤 사람들은 진정한 민주주의로 가는 길이라고 말을 하기도 하겠지만, 나라를 상대로 대사기극에 가까운 국정농단이라는 사건은 쉽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 말이다. 대통령과 삼성에 이르기까지 정치와 경제에 커다란 구멍을 만들어놓은 최순실게이트는 여느 드라마보다도 더 드라마틱함을 국민들에게 안겨주고 충격에 빠뜨리게 한다. 매주마다 촛불집회가 열리고 특검과 헌제의 판결 등등은 시사에 관심이 없던 국민들을 뉴스에 몰입하게 만든게 사실이다. .. 2017. 1. 19.
조선명탐정-사라진놉의딸(2015), 설연휴 극장가 흥행몰이 할까? 영화 국제시장이 역대 흥행 2위에 앉착하게 될지 올 설연휴 관심이 쏠리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개봉한지 오래된 영화인지라 흥행성적이 그리 중요하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개인적인 견해지만 영화의 관객흥행숫자가 그리 중요하게 여겨지지는 않는다. 특히 천만관객을 동원했다는 영화들의 흥행성적수를 거론할 때에는 한가지 간과하고 넘어가는 부분이 있는데, 개봉한 날짜와 상영일수가 아닐런지 싶다. 예를 들어 개봉 45일에 천만관객을 넘어섰다는 작품과 개봉한지 두어달이 지나서까지 상영하면서 관객몰이를 하면서 천만관객을 넘긴 영화의 흥행성적을 같은 기준으로 삼는다는 점은 억측이 있다 할만하다는 얘기다. 각설하고 국제시장의 흥행몰이에 이어 설연휴 국내 극장가에는 어떤 영화들이 선전하게 될까? 2월 초에 개봉한 영화들을 살펴보면.. 2015. 2. 13.
1월 국내 개봉영화, 여심 마음 설레는 훈남 열풍 국내 극장가 1월에는 훈남배우들의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는 모습이다. 이승기를 비롯해, 이민호, 김래원, 여진구, 박해진 등의 꽃미남 배우들의 출연작들이 대거 1월에 개봉하기 때문이다. 2015년 청양의 새해를 맞아 1월 국내 극장가에 훈남 열풍이 대세를 이룬다는 얘기다. 1월 초 개봉한 설해에는 밀크남 박해진을 시작으로 1월에 개봉하는 영화들에는 꽃미남 남자배우들의 대거 여심공략에 나선다. 대표적으로 어떤 영화들이 있을까? 가장 주목되는 영화는 유하 감독의 '강남 1970'이라는 영화일 듯 하다. 특별히 유하 감독의 3부작 잔혹사의 마침표라 회자되는 작품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훈남인 이민호와 김래원 투톱 버디무비라는 점이 여심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영화라 할만하다. 1월 8일 일찌감치 개봉을 한 박해진,.. 2015. 1. 12.
2015년 1월 개봉영화, 국내 꽃미남 배우들의 출격 눈길! 2015년 새해가 밝았다. 극장가에도 눈길가는 국내영화들이 대거 개봉을 앞두고 있는 1월이다. 올해는 을미년 양의 해인데, 그중에서도 청양의 해라 한다. 2014년 연말 개봉한 윤제균 감독, 황정민-김윤진-오달수-정진영 출연작인 국제시장이 이미 5백만명의 관객동원을 넘어서며 인기순위에서 1위에 올라있고, 외화인 피터잭슨의 '호빗:다섯군대전투' 역시 인기를 얻으며 순항하는 모습이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국내영화인 '님아 그강을 건너지마오'가 3백만을 넘어서 4백만명의 관객동원을 향해 나가고 있는 상태인지라 상당한 이슈를 만들고 있는 모습이다. 새로운 청양의 해인 2015년 1월에서는 국내 극장가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국내영화 뿐만 아니라 헐리우드 영화들도 헐리우드 대표 배우들이 출연하는 작품.. 2015.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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