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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화15

메이퀸 14회, 해주-창희 멀어지게 만들 결정적인 인물 '정혜원' MBC의 주말드라마인 '메이퀸'에서 해주(한지혜)와 창희(재희)의 사랑은 어떤 고난이 닫쳐도 절대 헤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단단한 사랑이기만 합니다. 하지만 이미 해주와 창희의 사랑은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을 거예요. 홈페이지를 통해서 캐릭터 소개를 보게 되면 창희는 장도현(이덕화)의 사위가 되는 것으로 소개되어 있고, 장도현의 딸인 인화(손은서)가 그 주인공입니다. 창희가 장도현의 사위가 되는 것은 아버지 기출(김규철)이 오래전부터 장도현에게 매를 맞아가면서 집사일을 하는 것을 목격하면서부터였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어른이 되어 해주와의 연인관계가 워낙에 단단하게 굳어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두 사람 사이를 갈라놓게 될지가 주목되기도 했었어요. 미국에서 선박 감독관이 되어 한국으.. 2012. 10. 1.
메이퀸 11회, 20년과 15년...해주-인화, 누가 더 비련의 여주인공일까? 러브라인에 급물상이 타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11회를 보면 두 여자 주인공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됩니다. 사랑때문에 상처를 받게 될 운명의 두 주인공이 천해주(한지혜)와 장인화(손은서)인데, 각기 서로 엇갈린 사랑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극중에서 천해주는 어린시절 아버지 홍철(안내상)과 함께 울산으로 오게 되고 두 남자를 만났습니다. 창희(재희)와 강산(김재희)이었지요. 두 남자 중 창희와 사랑하는 연인관계로 성장하게 되었는데, 강산 또한 해주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강산은 미국으로 건너가게 됨으로는 삼각관계가 유보되기는 했지만 15년이 지나서 다시 재회하게 되며 재희-해주-강산의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게 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해주에게 강산은 그저 '뻥쟁이'이라 그저 좋은 오빠같은.. 2012. 9. 23.
메이퀸 9회, 천해주의 생각이 바뀌었다?...시선가는 이일문 성인배우들로 교체된 MBC의 '메이퀸' 9회가 방송되었는데, 시청자들에게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됩니다. 무려 15년이라는 시간공백을 안고 아역배우들에게서 성인배우들로 교체되었는데, 성공적으로 안착된 캐릭터가 있는 방면에 한편으로는 기존의 이미지와는 180도 달라진 이미지를 보이고 있는 캐릭터가 공존하고 있는지라서 이질감이 느껴지기도 하는 모습이 엿보였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듯이 인물들도 달라지는 것은 당연한 것일 수 있을 것인데, 드라마 의 5인의 아역들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알아보는 것도 좋을 듯 싶어요. 해주(김유정)와 강산(박지빈), 창희(박건태), 일문(서영주) 그리고 인화(현승민)가 모두 성인연기자들로 바뀌었는데, 각각 한지혜와 김재원, 재희, 윤종화, 손은서로 교체되었습니다.. 2012.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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