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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19

삼시세끼 손호준편, 나영석 패밀리즘의 완결편! 금요일에 방송되는 tvN의 '삼시세끼'는 공중파 예능 방송조차도 부러움의 대상이 된지 오래일 듯하다. 그런 생각은 필자역시 마찬가지다. 정성편이 처음으로 방송되던 시즌1편을 생각해보면 의문스럽기만 하다. '망한 프로'니 '뭐해야 하나'를 무한반복으로 재생시키던 멘트가 무성했던 '삼시세끼'가 시즌2에서는 2자리수 시청율을 좀처럼 놓지 않고 있는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박신혜에서부터 이제는 삼시세끼의 안주인이 된 최지우에 이르기까지 '삼시세끼'는 게스트들의 출연만으로도 눈길을 끄는 유기농 라이프 예능방송으로 자리를 굳힌 모습이다. 7월 31일에 방송된 '삼시세끼'에서는 손호준이 출연해 웃음을 줬다. '집밥 백선생'으로 요리 유학을 다녀온 손호준이 ‘삼시세끼’에서 요리 실력 검증을 받는 모습이었는데, 손호.. 2015. 8. 4.
삼시세끼 최지우, 안방마님의 귀환? 생각할수록 놀랍기만 한 상황의 연속인 듯 해 보인다. tvN의 '삼시세끼'에 대한 반응을 두고 하는 말이다. 공중파에서 무한도전의 김태호 PD와 더불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1박2일을 인기프로그램으로 안착시켜 놓은 장본인이 나영석 PD인 것만은 확실하지만 케이블 채널인 tvN으로 건너가 '꽃보다할배', '꽃보다누나' 시리즈의 여행 프로그램을 인기 프로그램으로 올려놓은 장본인이기도 하다. 헌데 유기농 먹거리 프로그램인 '삼시세끼'에 대해서 꼼꼼히 생각해보면 도무지 불가능해 보이는 프로그램이 공중파 예능프로그램보다 더 높은 인기를 끌고 있으니 이는 미스테리하기만 한 상황이 아닐까. 특히 처음으로 '삼시세끼'가 방송되었을 때만 하더라도 호스트인 이서진은 자신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에 대해 디스를 연발하며 '망한 .. 2015. 7. 21.
삼시세끼 정선편, 뭘좀 아는 개념 버라이어티 미스테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중 하나가 tvN의 '삼시세끼'일거다. 도대체 무엇이 시청자를 끌어당겼을까? 공중파방송에서도 그리 쉽지가 않을 시청율을 올리고 있는 케이블채널인 tvN의 간판 예능프로인 '삼시세끼'는 유기농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지만 공공연하게 진행자인 이서진은 초반부터 '망한 프로'라고 말하기까지 했던 프로그램이다. 헌데 스핀오프로 제작된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꿈의 시청율을 보여주기까지 하면서 tvN의 간판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정선편은 차승원, 유해진 콤비 대신에 이서진-옥택연 커플이 맡고 있다. 거기에 시즌 2에서는 동물식구들도 늘어났고, 김광규까지 가세했다. 6월 19일 금요일에 방송된 '삼시세끼'에서는 아시아의 별로 불리는 가수 보아가 정선을 찾은 모습이었다. 시즌 2에서는.. 2015. 6. 20.
6월 극장가, 거침없는 외화공세속 국내영화 활기 되찾을까? 5월부터 6월로 이어지는 국내 극장가는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들의 공세가 거침없다는 모습을 띠고 있다는 점이다. 5월에 개봉된 국내영화로 국내영화로는 대표적으로 '악의연대기'와 '간신' 두편의 작품이 눈에 띈다. 이외에도 지진희, 시원 출연작인 '적도'가 있고, 칸의 여인 전도연과 김남길, 박성웅, 곽도원 등 이름있는 배우들이 출연한 '무뢰한'이 있다. 하지만 국내 영화들의 성적표는 그리 신통치는 않는 모습이다. 영화 '무뢰한'은 출연진의 화려함에 비해 저조한 흥행성적을 거뒀고, '적도'는 사실상 국내영화라기 보다는 중국영화에 해당하는 영화다. 손현주, 마동석,최다니엘,박서준 등이 출연한 '악의 연대기'는 소위 손현주효과를 톡톡히 본 영화라 할만한 작품이다. 추적자로 빠져드는 존재감으로 인기를 모으고 .. 2015.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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