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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68

세바퀴 코믹분장 김신영, 웃겼지만 안스러움도 들었다 설을 맞이해 방송되었던 MBC의 오락프로그램인 가 설특집으로 방송되었습니다. 한복으로 곱게 차려입은 연예인들이 대거 출연해 설특집 분위기를 한껏 살린 모습이기도 했었죠. 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것은 역시 분장의 달인인 개그우먼 김신영이었습니다. 어떤 분장이길래 등장하면서 얼굴을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가 들기도 했었죠. 부채로 얼굴을 완전히 가리고 등장해서 출연진들도 어떤 모습일지 빠꼼히 들여다보려 했었는데, 너무도 밀착해서인지 쉽게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았었습니다. 노래가 시작되고서야 김신영의 얼굴이 공개되었습니다. 반주에 맞추어 소찬휘의 TEARS를 열창했었는데, 분장으로 폭소만발을 만들어내었죠. 깝으로 통하는 조권까지도 김신영의 분장에 박장대수를 날릴만큼 김신영의 외계인공주 코믹분장은 모든 출연자들을 웃기.. 2011. 2. 6.
무한도전, [타인의삶]과 [데스노트]를 보면서 느꼈던 의미 MBC의 에서는 오랜 향수를 자아내게 하던 클래식한 미션을 진행했습니다. 이란 주제로 박명수가 재활의사로 둔갑하고 실제 의사가 박명수의 역할을 바꿈으로써 진행되었었죠. 단지 한 사람이 역할을 바꿈으로써 진행된 타인의 삶이었고, 어찌보면 2인자인 박명수의 원맨쇼를 마련하기 위한 모습같아 보이기도 했던 미션이 이란 미션으로도 보여졌습니다. 한가지 흥미있던 모습은 미션이 수행되면서 그동안 무한도전과 함께 했었던 길의 모습이 보여지지 않았다는 점이었죠. 그렇지만 2부에서 진행되었던 코너에서는 에서 보이지 않았던 길이 오프닝 멘트를 시작으로 를 만들어냄으로써 잃어버린 톱니바퀴를 맞추어놓은 듯한 모습이기도 했습니다. 과 가 연속으로 보여지던 모습을 생각해보면 일종의 의 프로그램이 앞으로 제시하고자 하는 길을 보여주.. 2011. 1. 23.
무한도전, [정준하가 쏜다]에 담은 무한 후배사랑 MBC의 연예대상 프로그램이 생각해보면 웃지못할 스페셜을 시청하는 듯했다는 느낌이 들곤 했었는데, 최고의 반전이었다고 한다면 네티즌들이 투표한 최고의 프로그램에 MBC에서는 이 아닌 퀴였다는 설문조사 결과에 당혹스어웠던 일일 것입니다. 아마도 투표에 참여한 네티즌들의 연령대를 고려해서 일종의 가산점을 주었다고는 하지만 네티즌들의 투표조작 의혹에 대해서 일침을 가했던 일들이 벌어지기도 했었죠. 연예대상에서 최고의 대상에는 의 유재석이 수상을 받앗었는데, 그날 시상식에서 유재석은 동료 후배 개그맨들에 대한 걱정의 멘트를 날려주었었죠. 개그 프로그램에 대한 투자를 통해서 개그프로그램 활성화를 촉구하는 듯한 말이기도 했었고, 시청자들에게 개그프로그램을 사랑해 달라는 수상소감이기도 했었습니다. 신년을 맞아서 MB.. 2011. 1. 9.
무한도전 연말정산 뒤끝공제, 무도 위기론? 할일 없는 논쟁이지만 환영한다! 2011년 신년을 맞아 첫회가 방영된 무한도전이 라는 제목으로 방송되었습니다.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은 각종 이슈들을 이끌어내는 방송일 겁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어떻게 이런 이슈들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 생각해보면 미스테리라 할 수도 있어 보입니다. 흔히 예능 프로그램은 출연하는 출연진들에 대한 이슈들이 많이 떠오르기도 하고, 초대게스트 즉 스타들의 신상과 발언들로 화제를 몰고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렇지만 MBC의 예능 프로그램인 은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노홍철, 하하, 정준하, 길 7명에 대한 기사나 이슈보다도 이라는 프로그램에 대한 이슈글들이 많습니다. 한회가 방송되면 출연진들에 대한 이야기보다 오히려 무한도전에서 보여졌던 도전모습이나 혹은 사회적인 모습과 결부된 글들이 인터넷 기사들을 채워.. 2011.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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