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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52

추노, 천지호는 웃음제조기-그가 등장하기만 하면 빵~ 비주얼 덩어리라 해도 과언이 아닐법한 인기드라마 는 짐승남들의 초코렛 복근과 근육덩어리만큼이나 조연들이 펼치는 감초연기도 하나의 베틀처럼 보이는 드라마입니다. 주막의 큰주모(조미령)와 작은주모(윤주희)의 최장군(한정수)을 사이에 두고 벌이는 애정전쟁은 야릇한 애로적인 모습이 엿보이기도 하지만, 웃지못할 질투전쟁이라 할만큼 웃음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그리고 마의(윤문식)와 방화백(안석환) 2명의 감초연기는 팽팽한 긴장감이 고조되는 드라마 에서 시트콤적인 코믹을 선사해 주고 있는 모습이죠. 주연남녀 배우들에 의해 긴장감, 비주얼 덩어리로 보여지는 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조연배우들의 활약이 예상외로 주목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중에서도 에서의 최고 코믹연기의 대가는 누구일까요. 베틀처럼 보여지는 감초연기들의.. 2010. 2. 1.
추노, 장혁 눈빛에서 레이저 나온다..정말? 수목 인기드라마인 KBS2의 가 30%를 넘는 높은 시청율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제 8회까지 방송된 는 제작진의 설명으로는 8회까지 사전제작으로 이루어졌다고 하더군요. 앞으로의 이야기들은 어쩌면 시청자들이나 누리꾼들의 의견에 의해서 변화될 수 있다는 얘기가 되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시청자들의 의견들이 드라마 제작에 반영되기도 하죠. 에서도 네티즌들이나 시청자들의 쓴소리때문인지 7회에서 혜원(이다해)의 노출씬이 브라인드 처리되기도 하고 8회에선 맨화면으로 방송되기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복잡하게 생각하기 보다 이번 포스팅은 그냥 재미로 만들어봤습니다. 우연찮게 지난 7회를 다시보기하다가 엔딩컷에서 시선을 끄는 장면을 포착했습니다. 일명 이라고 칭해야 하나요? 일단 한번 감상해 보세요^^ 편집.. 2010. 1. 29.
추노, [사회풍자]의 명장면, 웃겼지만...이거 씁쓸하구만~ 인기드라마인 KBS2의 의 7회에서는 기억에 남을법한 명장면이 등장했습니다. 다름아니 아첨과 뇌물에 관련된 정치적인 풍자였죠. 호란이 끝나고 사회적으로 어수선한 시대에 점차 먹을 것을 구하지 못하는 평민들이 노비로 전락한 상황에서 이를 구제하기 위한 사회 지배계층의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여느때보다 필요했던 때였을 겁니다. 소위 노블레스 오블리주 라는 귀족들의 임무, 조선시대로 말하자면 양반들의 사회적 의무에 해당하는 것이겠지요. 그렇지만 그러한 노블레스 오블리즘보다는 오히려 전락이후에 보다 많은 부를 축적하기 위한 많은 비리들이 양산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7회에서는 양반 세명이 오붓하게 앉아서 유창한 한자를 섞어가며 유쾌한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었습니다. 얼핏 들으면 사실 무슨말인지 조차 알아듣지 못할 .. 2010. 1. 28.
추노7회, 조약돌vs해금, 사랑을 잊고 사랑을 찾다 KBS2의 인기드라마 7회에서는 웃지못할 장면들이 많이 노출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이다해의 두번째 노출씬은 초미의 이슈를 만들어놓을 것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선정적이다(?)라고 한다면 선정적이라고 할수도 있겠고, 생각에 따라 아무것도 아닐법한 동굴에서의 치료장면이 모자이크 처리되었기 때문이죠. 사실 요즘 대세로 본다면 그리 수위가 높아보이는 지극히 평범해 보이는 장면이었는데, 지난번 첫번째 노출씬에서의 후폭풍 탓인지 제작진은 모자이크로 처리한 모습이었습니다. 그 장면을 보면서 사실 네티즌에 대한 제작진의 낚시성 처리기법은 아닐까 생각이 들더군요. 아닌게 아닐까 7회의 가슴아린 장면에 대한 평들보다 짧았던 모자이크 처리에 대한 기사들이 각종 기사들을 장악하고 있는 모습이죠. 또한 카페나 블로그에서도 모자이.. 2010.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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