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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4

[해외여행] 중세와 자연이 조화를 이룬 루체른 스위스는 가보고 싶은 나라 중 하나다. 이유는 가장 감명깊게 본 영화 중 하나인 '사운드 오브 뮤직'이라는 영화에 등장하는 산이 알프스라는 산이기 때문이다. 물론 영화속에서 주 무대는 오스트리아에 해당하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폰트렙 대령 가족이 넘게 되는 산이 알프스 산이다. 알프스는 독일과 오스트리아, 그리고 스위스 등의 국가들이 인접돼 있는 산으로 세계적인 등반가들이 찾는 산이기도 하다. 스위스 루체른은 중세의 문화와 자연미, 통일성과 20세기 문명의 이기가 잘 결합된 매혹적인 도시다. 알프스와 피어발트슈테터 호수가 배경이라 더욱 매력적이다. 도시는 로이스 강을 경계로 남북으로 나눠져 있다. 북쪽에는 중앙역이 있고 남쪽에는 구시가가 펼쳐진다. 특히 남쪽 구시가 호수변으로 16세기 번성했던 예술기법으로.. 2019. 2. 26.
스위스, 하이디의 노래가 있는 아름다운 알프스의 나라 고전영화인 '사운드오브뮤직'을 관람하게 되면 마지막 배경이 되는 곳이 알프스산이다. 영화 전체적으로는 오스트리아 짤즈부르크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오스트리아가 독일에 합병되는 상황을 맞게 되고, 해군대령이었던 폰트랩은 가족들과 함께 웅장한 알프스 산을 넘어 망명길에 오르게 되는 모습이 마지막 장면이었다. 알프스의 나라하면 떠오르는 곳이 스위스다. 필자역시 가장 가보고 싶은 나라 1순위가 스위스라는 나라인데, 영화속이나 혹은 빛바랜 달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면들이 알프스의 초원지대와 알프스 산맥을 배경으로 찍혀진 장관들이라 하겠다. 해외여행에 대한 팁으로 오늘의 포스팅은 알프스를 소개해 보도록 한다. ▲ 수도 : 베른(Bern) ▲ 면적 : 4만1,284km2(한반도의 약 1/5) ▲ 주요도시 : 취.. 2014. 8. 21.
비밥바룰라, 가을향기 물씬 나는 가수 이문세와 떠나는 ‘뮤직소통 페스티벌’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기도 하고 흥분과 열광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세계의 다른 나라에도 그 나라들만의 고유한 음악세계가 있고,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대중가요가 있지요. 대표적인 음악이 프랑스의 샹송이 있을 거예요. 1980년대에 한국에서도 샹송에 대한 인기가 높았었던 때가 있기도 했었습니다. 또한 로큰롤은 젊은 층들에게 사랑받는 장르이며, 발라드는 감성적인 보이스와 음율로 인해 많은 사랑을 받는 장르입니다. TV조선에서 지난 8월 27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 이문세의 ‘비밥바룰라’는 참신함이 돋보인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최근 들어 전 세계적으로 K-POP 열기가 높습니다. 유럽이나 아메리카 등지에서 한국음악에 열광하는 모습을 TV를 통해서 많이 볼 수 있는데, 최근에는 가수 ‘싸이’의 ‘강남.. 2012. 9. 3.
내생애최고의영화, 영화를 좋아하게 만든 명작 '사운드오브뮤직(1965년 작품)' 고전이라고 일컫는 영화들이 있습니다. 벤허, 왕과나, 바람과함께사라지다 등등의 영화들은 시대가 흘렀음에도 여전히 영화팬들을 사로잡고 있는 명작들이죠. 디지털 기술이 발달하고 특수효과의 도입으로 블록버스트 SF영화들의 대세를 이루고 있는 현대지만, 아날로그 영상과 내용만으로도 영화팬들을 설레게하는 영화들이 많죠. 그중에서도 이라는 뮤지컬영화는 1965년에 개봉되어 이제는 반세기를 앞두고 있음에도 볼 때마다 새로움을 느끼게 하는 영화라 할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TV와 영화리뷰를 주로 다루고 있는데, 거기에는 어쩌면 어릴적 TV를 통해서 보았던 영화 의 감동스러웠던 장면들과 영화라는 장르에 대해서 흥미를 느끼게 했던 까닭이었기 때문이었을지도 모릅니다. 벤허를 단체관람으로 보았던 학창시절을 보냈던지라 과거 .. 2010.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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