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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16

짝패, 조선명탐정 된 짝패 - 10년동안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 MBC 월화드라마 가 아역배우들인 최우식, 노영학, 진세연, 이선영에서 본격적으로 성인연기자들로 교체되었습니다. 7회라는 횟수로 본다면 아역배우들이 차지한 방송횟수는 적지않은 분량이라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32회라는 전체 드라마 회당으로 본다면 적절한 안배일 수도 있을 거예요. 천정명과 이상윤, 한지혜와 서현진 4명의 성인 연기자들로 7회에서는 전격적으로 바뀌어진 모습이었죠. 민란이 일어나고 10년이 지난 후 민심은 수습이 된 모습이었고, 관직을 이용해 백성들을 수탈했던 관료들이 귀향을 갔다 왔다는 설정으로 다소 불친절한 10년 이후의 생활로 변화된 모습이기도 했었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천둥(노영학)이 민란의 우두머리였던 강포수(권오중)의 무리에 가담하기.. 2011. 3. 8.
조선명탐정, 영화에서의 불운-7전8기로 날려버린 김명민 1월 국내 극장가는 설연휴를 전후로 개봉된 사극영화의 열풍으로 국내영화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과 이 관객몰이를 하는 두편의 영화인데, 그중에서도 은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오전에 인터넷을 보니 벌써 300만명을 바라보고 있다는 기사가 올라와 있더군요. 문득 이라는 영화에 출연한 배우 김명민에 대해서 생각이 듭니다. TV드라마를 통해서 모습을 보였던 배우 김명민은 다양한 캐릭터들을 소화해 냈었습니다. , , , 에 이르기까지 배우 김명민은 어느 작품에서도 같은 캐릭터로 고착되어 있지 않고 변화를 선보였던 배우죠. 그리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를 통해서 '연기본좌'라는 명성을 쌓았던 배우이기도 합니다. TV드라마로 출연하게 되면 어떤 모습으로 새롭게 시청자들에게 보여질까 기.. 2011. 2. 8.
조선명탐정(2011), 암행어사를 버린 탐정 - 진짜 주인공은 오달수!! 기대되는 한국영화들의 개봉이 잇달아 극장을 찾아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이준익 감독의 과 김명민, 오달수, 한지민 주연의 이라는 두편의 영화중에서 선택된 작품은 이라는 영화였습니다. 개봉 전부터 기대가 높았던 작품이기도 했었는데, 배우 김명민의 새로운 연기변신으로 탄생될 캐릭터의 기대감이 높았던 까닭도 있었드랬습니다. 영화 은 조선의 공납비리를 수사하기 위해서 급파된 탐정의 활약상을 그린 영화였는데, 조선시대라면 응당 암행어사를 떠올릴 겁니다. 일종에 김명민이 연기하는 명탐정은 암행어사를 떠올리게 하는 모습이기도 했었죠. 그런데 왜 굳이 암행어사를 버리를 명탐정이라는 캐릭터를 만들어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하더군요. 공납비리를 파헤치기 위해 파견된 탐정(김명민)은 비리 벼슬아치인 사또를 잡게 되지만 옥.. 2011. 2. 3.
조선명탐정 : 각시투구꽃의비밀(2011), 은근히 시리즈가 기대되는 영화 어떤 영화나 드라마를 보기전에 미리부터 기대하게 만드는 배우가 있습니다. 그러한 기대감을 높이게 하는 배우가 김명민이라는 배우라 할 수 있습니다. TV드라마 에서의 강마에라는 캐릭터는 김명민에게 최고의 캐릭터였다고 할 수 있어 보이지만, 이미 사극 이라는 드라마에서는 깊이있는 중후하고 고뇌에 찬 이순신 장군을 보여주기도 했었습니다. 현대 의학드라마였던 에서는 장준혁 캐릭터를 완벽하게 선보임으로써 한때 장준혁이라는 이름석자가 시청자들의 입에 오르내릴정도의 인기를 얻기도 했었습니다. 김명민이라는 배우에게 따라붙는 수식어는 연기본좌라는 단어죠. 출연하는 작품마다 새로운 캐릭터들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보임으로써 완벽한 연기를 선보인다고 평가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그렇지만 영화에서는 김명민의 열연은 눈에 띄게 .. 2011.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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