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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16

3월 둘째주, 개봉영화 기대작은? 3월 국내 극장가는 이상기류가 한창인 듯 보여진다. 3월 2째주에도 기대작들이 속속 관객을 기다리며 기대중이다. '디스트릭스9'의 감독인 닐 블롬캠프의 '채피'가 기대를 모으는 한주다. 3월 첫주 국내 극장가는 예상을 완전히 벗어난 듯한 모습이다. 2월에 개봉한 '조선명탐정2'의 기분좋은 출발과 흥행몰이가 주춤하며 3월을 맞이했지만, 여전히 인기 1위를 달렸던 작품이다. 하지만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번지기 시작한 헐리우드 스파이영화인 '킹스맨-시크릿에이전트'가 흥행1위자리를 차지하며 관객 4백만명을 넘어섰다. 그에 비해 김명민-오달수 커플의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딸'은 4백만명을 향해서 피치를 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시리즈의 3편제작이 가능하게 될지는 미지수인듯 보여지기도 하다. 3월 첫주에 개봉한 영화.. 2015. 3. 9.
3월 첫주 극장가, 개봉 기대작은? 3월로 들어서면서 성큼 봄으로 들어선 듯한 느낌이다. 하지만 아직은 차가운 겨울바람도 밤낮으로 체감온도를 떨어뜨리고 있으니 감기에 주의하는 것도 잊지 않기를~ 3월 봄바람과 함께 국내 극장가에서 새로운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3월에 개봉하는 영화들 중에도 기대작들이 몇편 눈에 띄이기도 하는데, 그중 하나가 '순수의 시대'다. 영화 '순수의시대'는 조선건국과 더불어 피의 계승이라 불리는 이방원의 '왕자의 난'을 소재로 한 영화다. 기존에 보여졌던 것과는 달리 왕자의 난을 성인사극으로 만들어놓은 점이 특이한 점이기도 한데, 가상의 장군인 김민재(신하균)와 그의 아들 진(강하늘)을 등장시켜, 이방원(장혁)과 더불어, 3인3색의 인간상을 그려낸 것이 볼만한 영화라 하겠다. 특히 영화 '순수의시대'에서는 .. 2015. 3. 2.
조선명탐정-사라진놉의딸(2015), 설연휴 극장가 흥행몰이 할까? 영화 국제시장이 역대 흥행 2위에 앉착하게 될지 올 설연휴 관심이 쏠리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개봉한지 오래된 영화인지라 흥행성적이 그리 중요하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개인적인 견해지만 영화의 관객흥행숫자가 그리 중요하게 여겨지지는 않는다. 특히 천만관객을 동원했다는 영화들의 흥행성적수를 거론할 때에는 한가지 간과하고 넘어가는 부분이 있는데, 개봉한 날짜와 상영일수가 아닐런지 싶다. 예를 들어 개봉 45일에 천만관객을 넘어섰다는 작품과 개봉한지 두어달이 지나서까지 상영하면서 관객몰이를 하면서 천만관객을 넘긴 영화의 흥행성적을 같은 기준으로 삼는다는 점은 억측이 있다 할만하다는 얘기다. 각설하고 국제시장의 흥행몰이에 이어 설연휴 국내 극장가에는 어떤 영화들이 선전하게 될까? 2월 초에 개봉한 영화들을 살펴보면.. 2015. 2. 13.
크리스마스, 어떤 영화를 볼까? 모험에서 환타지 혹은 현대사? 12월 극장가에 때아닌 복병이 등장한 모습이다. 연말에 헐리우드 영화가 대세를 이룰 것이라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이미 개봉한 성서 이야기인 '엑소더스 : 신들과 왕들'은 리들리 스콧 감독의 이름값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듯한 모습이양 첫째주에 개봉되었지만 백만명을 조금 넘긴 것으로 흥행이 주춤한 모습이다. 예매율로도 저조한 기록을 보이고 있는지라 12월 연말까지 채 200만명을 넘기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연말 극장가에 가장 기대작으로 손꼽혔던 작품은 뭐니뭐니해도 피터잭슨 감독의 '호빗 : 다섯군대 전투'였다 할만했다. 총 6부작으로 '반지의제왕'에서 시작된 피터잭슨 감독의 환타지 서사영화는 반지의 제왕 3부작을 뒤로하고 프리퀄로 돌아가 호빗 이야기 3부작으로 새롭게 시작됐다. 하지만 의외로 1.. 2014.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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