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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32

아랑사또전 6회, '1타5피' 남정네들 멘붕시킨 신민아의 매력! 다시 살아돌아온 이서림(신민아)의 발랄함에 밀양고을의 남정네 여럿이 정신이 나갈 지경입니다. 예뻐서가 아니라 언제 등장할지 모를 천방지축 행동들 때문이지요.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는 이서림의 등장때문에 비밀스러운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지경이지요. MBC 수목드라마 6회에서는 그동안 궁금했었떤 몇가지 의문점들이 풀리는 모습이었습니다. 가장 의심스러웠던 '그분'과 최주왈 부자의 관계가 6회에서는 비로서 밝혀진 것이었지요. 주왈(연우진)은 최대감(김용건)의 양자로 키워진 것이라는 것은 처음부터 알고 있었지만, 최대감이 왜 주왈을 양자로 들였을까 하는 점이 의문이었는데, 왜냐하면 욕심이 많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최대감이 주왈을 양자로 받아들인 이유가 보여지지 않았기 때문이었지요. '그분'을 모시고 있었기 .. 2012. 8. 31.
아랑사또전 5회, 소름돋던 강문영...산자도 죽은자도 아닌 존재 MBC의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에 다시 등장한 배우 강문영의 변신에 소름이 돋던 5회였습니다. 은오모와 은오(이준기)의 회상씬에 한번 등장하기는 했었지만, 잠깐동안 등장했었던지라 의문스러운 인물로 그려질 것이라 예사이 되기도 했었는데, 다시 등장한 은오모는 과거 은오가 알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아버지를 떠나 홀로 어머니와 살기를 바랬지만 은오모는 아들을 두고 어디론가 떠나 모습을 감추었었지요. 은오가 어머니의 뒤를 쫓아 헤맨 곳이 바로 밀양이었는데, 그곳에서부터 어머니의 발자취는 사라지고 없었지요. 사라진 은오모는 최주왈(연우진) 부자와 연이 닿아있는 모습으로 보여졌었는데, 부자가 그분으로 칭하는 사람이 다름아닌 은오모였습니다. 그런데 은오모는 주왈에게 처녀를 데려오도록 했습니다. 그것.. 2012. 8. 30.
아랑사또전 4회, 신미네이터로 환생한 이서림...은오모와 주왈부자의 정체는? 본격적인 수수께끼로 돌입한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의 4회였습니다. 도대체 최주왈(연우진) 부자의 정체는 무엇일지, 그리고 오두막에 갇혀있던 가채를 쓴 모종의 여인은 무엇일까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부채질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기존의 전설이야기인 아랑을 다시 살려 인간으로 환생하게 함으로써 이야기는 더욱 더 미궁속으로 빠져들어가고 있는 모습이기만 합니다. 4회가 방송되고 나서는 완전히 다른 아랑의 이야기가 되어버렸습니다. 민담에서 전해지는 원한서린 처녀귀신 이야기는 사라지고, 자신의 억울함을 스스로 풀어나가야 한다는 옥황상제(유승호)와 염라대왕(박준규)의 내기거리가 되어버렸는데, 귀신에서 인간이 된 아랑은 자신의 죽음에 대해서 비밀을 알아내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이야기가 .. 2012. 8. 24.
아랑사또전 3회, 아랑의 바램과 주왈의 정체 암시한 결정적이었던 장면 MBC의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은 민담의 전설을 소재로 한 드라마인데, 처녀귀신이 되어 나타난 귀신의 한을 담이 큰 사또가 해결해준다는 내용입니다. 드라마로 만든다면 과연 4~5회면 충분한 이야기를 어떻게 늘려놓을까 하는 소재이기도 한데, 기구한 처녀귀신의 한이라는 무서움으로 낭량특집의 단골로 등장하기도 했었지요. 분량이 많아야 하는 미니시리즈 형태인데 과연 어떻게 풀어나갈까 궁금하기도 했는데, 3회를 시청해보니 중요한 포인트들이 속속 등장하더군요. 단순히 처녀귀신이 된 아랑의 한을 풀어주는데만 그치는 것이 아니다 3회에서는 죽은 아랑(신민아)의 정체가 밝혀졌는데, 3년전에 사라진 사또의 딸이라는 것이었지요. 그렇지만 아랑은 사또의 시체를 보고도 전혀 기억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마치 제3자를 바라보는 .. 2012.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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