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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사또전 신민아6

아랑사또전 9회 이준기, 드디어 모모동자 탈출?...주목되는 은오의 변화 MBC의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을 시청하고 있노라면 배우 이준기에 대한 모모동자가 언제쯤 헤어나올지 주목되는 부분입니다. 민담으로 전해지는 아랑전의 사건을 풀어낸 사또의 이야기는 억울하게 죽은 처녀귀신 아랑의 한을 푼 목민관의 이야기이기도 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드라마 에서 아랑의 억울함을 풀어주어야 할 사또 은오(이준기)는 전설속의 목민관이라기 보다는 남의 일에 간섭하기 싫어하고 간섭하는 것 자체도 귀찮게 여기는 캐릭터입니다. 저승사자에게 쫓기는 아랑(신민아)의 억울한 사연도 귀찮아하고 남의 일에 간섭하는 것을 싫어하는데, 오로지 아랑이 머리에 꽂혀있던 어머니 신씨(강문영)의 행방을 찾을 수 있는 비녀를 보고 도와주게 되었지요. 남의 불행에 대해서는 일체 관여하지 않는 이기적인 모냥새를 가지고 있는.. 2012. 9. 13.
아랑사또전 4회, 신미네이터로 환생한 이서림...은오모와 주왈부자의 정체는? 본격적인 수수께끼로 돌입한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의 4회였습니다. 도대체 최주왈(연우진) 부자의 정체는 무엇일지, 그리고 오두막에 갇혀있던 가채를 쓴 모종의 여인은 무엇일까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부채질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기존의 전설이야기인 아랑을 다시 살려 인간으로 환생하게 함으로써 이야기는 더욱 더 미궁속으로 빠져들어가고 있는 모습이기만 합니다. 4회가 방송되고 나서는 완전히 다른 아랑의 이야기가 되어버렸습니다. 민담에서 전해지는 원한서린 처녀귀신 이야기는 사라지고, 자신의 억울함을 스스로 풀어나가야 한다는 옥황상제(유승호)와 염라대왕(박준규)의 내기거리가 되어버렸는데, 귀신에서 인간이 된 아랑은 자신의 죽음에 대해서 비밀을 알아내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이야기가 .. 2012.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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