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아들의전쟁 박성웅3

리멤버-아들의전쟁 7-8 회, 내부자들 잇는 인기비결은? SBS의 '리멤버-아들의전쟁'과 액션영화로는 2016년 들어서 새로운 흥행기록을 세우고 있는 조승우, 이병헌, 백윤식 주연의 영화 '내부자들'에는 공통적인 흥행분모가 담겨있다. 다름아닌 재벌과 법조계의 연관관계라는 점이 그것이다. 소위 말해 금수저 논란으로 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게 현재 우리나라의 현실이라 할만하다. 과거 10여년 전만 하더라도 이러한 사회적 이슈를 만들어놓았던 영화들이나 혹은 드라마들을 들여다보면 조직폭.력이나 혹은 정치권의 비리를 소재로 했었던 작품들이 주를 이루었던 것이 최근에 들어서는 법조계와 재벌 심지어 정치권으로 이어지는 검은 커넥션이 작품들의 주요 소재로 만들어지고 있고, 더욱이 인기를 끌고 있는 모습이기도 하다. 영화나 혹은 드라마나 허구를 통해 작품으로 만들어지는 건.. 2016. 1. 11.
리멤버-아들의전쟁 4회,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4년 후 SBS의 ‘리멤버-아들의전쟁’ 4회는 터닝포인트라 할만 했다. 고등학생이던 서진우(유승호)는 오정아(한보배)을 죽인 범인이 명백하게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아버지 서재혁(전광렬)은 살인자가 됐다. 서진우는 누구를 믿어야 할까. 4년이란 시간이 지난 후 법정 변호인석에 다시 나타난 서진우는 이인아(박민영)을 차갑게 바라보며 재회했다. 4년전 아버지의 무죄를 입증하겠다고 나선 박동호(박성웅)는 빠져나올 수 없는 동영상 증거가 있음에도 법정에서 내밀지 못했다. 서재혁의 유죄선고는 단연한 것이었고, 살인누명을 썼다. 당찬 기질로 단순에 법정공방을 뒤집을 것으로 예상했던 박동호가 왜 증거를 내밀지 못했을까. 법보다 돈의 권력이 앞섰기 때문이다. 검사는 일찍부터 일호그룹 남일호 회장과 손을 잡고 서재혁을 진범으로 엮.. 2015. 12. 18.
리멤버-아들의전쟁 3회, 진실을 감추게 만드는 돈의 권력! 유승호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리멤버-아들의전쟁' 3회에서는 최고의 악인인 남규만(남궁민)을 넘어선 또 한명의 악인이 등장했다. 새로운 악의 축으로 보여지는 아들과 아버지의 관계다. 오정아(한보배)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몰린 서재혁(전광렬)은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 피살된 오정아의 시신근처에 왜 자신이 갔던 것인지 기억하지 못하는 서재혁은 재판을 받을수록 진범으로 몰리고 있는 상황에서 박동호(박성웅)는 변호를 맡게 됐다. 박동호의 변호교체로 서재혁의 살인죄가 다소 풀리기는 했지만 완전하게 무죄를 선고받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단지 서재혁의 자필진술서는 강요에 의해 쓰여진 것이라는 것이 서진우(유승호)의 기억 덕분에 풀리게 된 상황이 됐고 강요에 의한 자필진술은 효력이 없음이 보.. 2015. 12. 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