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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46

스팸메일, 문자메시지도 이제는 개성시대?? 최근 전화 문자메시지로 많이 들어오는 스팸메일 중 하나가 부재중 메시지가 들어왔다는 내용입니다. 개인적으로 핸드폰에 이러한 메시지가 처음 들어왔던 건 3~4달 된 듯 싶은데, 받을 때마다 망설여지게 하는 문자가 아닌가 싶어요. 전화를 놓고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 누군가 아무도 받지 않아서 메시지를 보냈을 수도 있으니 말이예요. 디지털 세대들이라면 누구나 한눈에 보기에도 스팸메일이다는 확신이 들기는 하겠지만, 어수록하게 아날로그 세대들이라면, 스마트폰이나 기타 디지털 기기와 친숙하지 못한 사람이라면 부재중 메시지를 확인하고 싶은 마음이 들거라고 보여집니다. 처음 메시지를 받았을 때에는 '아니 누가 전화를 했었나 보네?' 하면서 무심결에 확인버튼을 눌렀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바로 인터넷 접속으로 들어가지더.. 2010. 11. 24.
아침 출근시간을 유용하게 활용하기 아침이 되면 바쁜 하루가 시작됩니다. 잠자리에서 일어나 어떤 사람들은 아침을 먹기도 하고, 또는 어떤 사람은 아침을 거르고 일상을 시작하기도 하죠. 시간이 늦어서 혹은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 이유야 어찌되었든 아침을 먹든 먹지않든 하루가 시작되는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죠. 출근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아침은 무언가를 준비하는 시간으로 만들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그저 피곤한 몸을 뒤척이며 졸음과 씨름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어찌보면 아무것도 아닌 듯한 시간이지만, 출근시간 1시간 혹은 더 짧은 30분이라든가, 그 반대로 1시간이 넘는 시간동안에 하루를 준비하는 시간으로 채워도 무척이나 유용하게 사용될 시간이죠. 오늘 하루의 스케줄 체크와 정보수집의 시간으로 디지털 시대에는 정보가 무기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2010. 11. 18.
남자의자격 - 디지털 습격 편을 보면서...인터넷에 내 ID는 과연 몇개일까? 불과 10여년 전만 하더라도 인터넷이라고는 천리안과 하이텔이라는 통신시스템이 전부였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1998년부터 대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시작했으니 그리 오래된 것도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네스케이이프 웹사이트가 선보였던 시절이었고, 지금처럼 포탈사이트들를 통해서 기사들을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것이 오래된 시간은 아니었을 겁니다. 남보다는 발빠르게 인터넷과는 친숙한 세대는 아니지만 그래도 PC와는 친숙한 세대였던지라 학교에서 C언어로 프로그램을 짜고, 포트란 등으로 명령어를 입력시키는 방법 등을 배웠지만, 당시의 디지털 문화는 현재처럼 손안에서 가지고 놀 수 있을 정도로 진보적이었던 것은 아니었었죠. 휴대전화기만 하더라도 학교를 다닐 때에는 기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받을 수 있는 용도.. 2010. 11. 1.
[에세이]가끔은 하늘을 보는 습관을 가져라 두어 달부터인가 주말이 되면 늘 즐겨하던 것들을 잊어버리고 아무런 것도 하지 않을 때가 많았졌습니다. 예전에는 디지털 세대들이 하나씩은 가지고 있을법한 블로그에 빠져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보내곤 하는 게 일상이 되어버렸었죠. 누군가 나이를 한 살 더 먹게 되면 시간은 나이를 먹는 속도로 빨리 지나간다고 합니다. 10대에는 시간이 10km로 가다가 20대에는 20km로 간다고들 하죠. 그만큼 시간은 빨리 지나가 버린다는 말이 되겠지요. 공감이 안가는 얘기일 수도 있을 듯해 보입니다. 아직 20대를 혹은 30대를 살아보지 못한 세대들에게는 20대의 시간이, 또는 30대의 시간이 생각할 수 없을것이기 때문이죠. 단지 현재의 살아가는 자신의 생활, 시간속에서 시간이 빨리 흘러간다고 여길거라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2010.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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