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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미19

골든타임 첫방, 채널이동 막은 최인혁[이성민]의 끝장 카리스마! 안재욱 출연작으로 인기를 끌었던 '빛과그림자' 후속으로 방영된 MBC의 월화드라마인 의학드라마 '골든타임'의 힘겨운 경쟁이 예상되었는데, 첫방을 시청하고보니 심상치 않은 기운이 역력하기만 하네요. SBS와 KB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그중에서 '추적자'의 인기가 높다보니 고전이 예상되기도 한데, 첫방송된 의 긴장감 넘치는 응급실 장면은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초긴장상태를 보여주었다고 여겨집니다. 황정음과 이선균 출연작으로 주목을 받았던 드라마지만 첫방송에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던 주인공은 다름아닌 배우 이성민이었을 거예요. 첫회에서 등장했던 이민우(이선균)와 강재인(황정음)은 아직까지는 응급실에 배정되지 않은 배역에 지나지 않는 주변인들로 등장했습니다. 그중에서 이민우는 일찌감치 의대를 졸업하고 임상강사.. 2012. 7. 10.
오작교형제들, 눈치100단 여경의 직감이 러브라인 완성의 일등공신? 주말드라마인 KBS2 채널의 에서 눈길을 끌던 태범(류수영)과 수영(최정윤)의 갈등이 비로소 해소가 되었습니다. 생각해 보면 수영과 태범의 갈등이 해피엔드가 된 데에는 적잖게 수영의 엄마인 여경(박준금)의 도움이 절대적이지 않았나 싶더군요. 태범과 수영은 하루밤의 실수로 인해서 아이게 생겨 부득이 계약결혼을 하게 된 관계였었죠. 물론 수영이 태범을 좋아하기는 했었지만, 태범의 열열한 사랑을 받지는 못했었죠. 단지 아이가 생겼다는 이유 때문에 태범은 일종의 의무감이 있었던 게지요. 결국 수영 혼자만 열열히 좋아했었던 관계였기에 태범-수영의 결혼관계는 아이가 태어나게 되면 자연적으로 헤어지게 될 운명이었을 겁니다. 그도 그럴것이 결혼하기는 했지만 생활하면서 두 사람은 각자 다른 방을 사용하고 합방을 하지 않.. 2012. 1. 15.
오작교형제들, 개그맨도 웃고 갈 류수영의 질투심 드라마를 보다보면 사실 큰거 한방 제대로 보여주지 않았는데도 등장하게 되면 웃음이 나는 캐릭터가 있습니다. 관객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코미디언들은 어떻게 해서라도 시청자들의 입꼬리가 올라가게 해야하는 책임감이 있는데, 간혹 드라마 속 배우가 열연하는 캐릭터를 보면 웃음을 참지 못하게 할 때도 있죠. KBS2의 주말드라마인 에서 요즘에 시선이 가는 커플이 있는데, 오작교 농원의 둘째아들인 황태범 역의 류수영입니다. 황태범은 무엇하나 빠지지 않는 그야말로 완벽남입니다. 게다가 결혼하지 않았던 싱글이니 여성의 시선을 빼앗을 수 있는 캐릭터였었죠. 잘생긴 외모에 거기다 방송국에 다니는 싱글남이 어느날 갑자기 천청벽력같은 선고를 받게 되었죠. 다름아닌 같은 방송국에 다니는 차수영(최정윤) 팀장과의 하룻밤 사건으로 .. 2011.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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