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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5

여의도CGV, 복합문화공간 컬처플렉스로 최적의 데이트 명소 여의도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넥타이를 멘 증권가의 셀러리맨일 겁니다. 여의도역 여의나루역을 중심으로 방송국과 증권가를 두고 있는 여의도는 쇼핑의 명소라기보다는 기업들의 비지니스와 정치1번지의 지역이란 이미지가 더 높지요. 이러한 여의도에 새로운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몇 안되는 멀티플렉스 쇼핑단지가 될 것이라는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지난 8월30일에 여의도 IFC몰의 지하 3층에 여의도 최초의 멀티플렉스 CGV여의도가 그랜드 오픈을 했습니다. 여의도에는 아직까지 영화관이 없었는데, 영화관이 개관됨에 따라서 젊은층들의 유입이 많아질 것이라는 얘기지요. 특히 여의도공원과 한강시민공원을 잇는 여의도만의 입지조건으로 IFC몰의 영화관과 다양한 쇼핑매장은 많은 사람들을 불러모으기에 충분해 보이더군요. .. 2012. 9. 8.
빛과그림자, 안재욱이 반했다는 캐릭터 강기태-정말 멋진 놈일세 MBC의 월화드라마 가 갈수록 재미있어 지네요. 초반 순양의 부잣집 아들로 남부럽지 않고 곱게 자란 강기태(안재욱)의 모습을 생각해보면 '과연 이 드라마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도 들었었습니다. 철부지에 자기 사업체도 아닌 아버지의 극장에 기생들을 데리고 가 영화를 나홀로상영이나 하는 파락호같은 캐릭터라 생각하기도 했었는데, 회차를 거듭할수록 강기태의 매력에 빠져들게 되네요. 어쩌면 배역을 연기하는 배우의 연기때문에 더욱 캐릭터가 살아있는 것이라 보여지기도 합니다. 1970년대의 현대사를 쇼 비지니스라는 세계로 접목시켜 방송되고 있는 는 완전한 하나의 정치드라마의 맥락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한 인간의 성공스토리이기도 합니다. 강기태는 순양에서 남부럽지 않게 자랐지.. 2012. 2. 7.
빛과그림자 9회, 강기태 향한 채영의 순애보 공연위기 구원투수될까? 노상택이 감옥에 갇혀있는 사이에 빛나라쇼단 단장 신정구는 세븐스타의 노른자같은 두명의 가수와 배우를 섭외해 빼돌려 지방 순회공연을 떠났습니다. 감옥에서 노상택(안길강)은 신정구(성지루)에게 세븐스타의 간판가수인 유채영(손담비)을 잘 보살펴달라고 하며, 한편으로는 최성원(이세창)의 리사이틀 공연을 잘 마무리해 해달라고 신신당부를 했죠. 신정구는 노상택의 부탁을 들어주는 척 하면서 최성원의 리사이트 공연을 물거품으로 만드는 동시에 유채영에게까지 손을 내밀어 함께 지방순회 공연을 떠나자고 회유했던것이었습니다. MBC 월화드라마 에서 쇼단을 둘러싸고 주요 3인방인 노상택과 신정구 그리고 월남에서 큰 돈을 마련해 고국으로 돌아온 양태성을 보노라면 선악의 구분이 극명하게 엿보여지지 않는 인물들이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2011. 12. 27.
[에세이] 웃는 얼굴보다 좋은 비니지스는 없다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가장 중요한 것들 중에 타인의 눈에 자신이 어떻게 보여질까 하는 점일 겁니다. 단순히 여자는 예쁘면 된다라는 식의 성적 모양새가 아니라 남자들 역시 이처럼 다른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 과정에서는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보게될까'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겉모습이라는 치장을 떠나서 사람을 만나게 되는 자리에서 상대방이 호감을 가지게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지 생각해보면, 아마도 웃는 얼굴이 아닌가 싶습니다. 비지니스를 위해서 다른 사람을 만나게 되는 직장인들이라면 당연스레 두툼한 서류를 건네고, 계약을 성사시키는 일이 가장 큰 목적이 될수 있겠죠. 일종에 이해관계에 의해서 다른 사람을 만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단정한 옷차림을 하고 여러가지 상식을 섞어가며 이야기를 주도해나가는 것도 좋겠.. 2010.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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