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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4

강화 정족산성에 자리한 이천년의 사찰 '전등사' 서울에서 멀지않은 곳으로 드라이브를 즐기는 사람들이 즐겨찾는 곳이 동쪽으로는 양평이나 혹은 서종 인근이겠고, 서쪽으로는 인천이나 혹은 강화가 아닐까 한다. 서울에서 승용차로 간다면 1시간 내외로 가까워 주말 나들이를 즐기는 드라이브족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2021년 새해를 맞아서 건강을 챙길겸 강화 마니산으로 산행을 결심하고 이른 아침에 출발해 봤다. 하지만 2019년 연말부터 전세계 대유행을 만들어놓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전염병은 2021년 소띠해에도 여전히 진정세를 보이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연말로 들어서 확진환자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고, 2021년 1월기준으로 전세계 확진환자가 1억명을 넘었다고 하니 전세계 인구가 77억명인 것을 감안한다면 확진세가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겠다. 강.. 2021. 1. 26.
영화 사바하, 선과 악의 경계는 무엇으로 판단하는가 오랜만에 극장나들이로 한편의 미스터리 스릴러를 관람하게 됐다. 이정재, 박정민, 유지태, 이재인 등이 출연하는 '사바하'라는 영화였다. 영화를 선택하면서 미스터리한 제목이 눈에 끌리기도 했던 영화였었는데, 배우진들을 보고 선택한 영화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영화 '사바하'의 예고편을 보고 나서 무언가 무서우면서도 미스터리한 소재를 다루고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들던 영화였다. 영화의 내용은 복잡하진 않다. 어느 한 목사가 이단이나 사이비 교단을 파헤친다는 내용인데, 사실 엄밀히 파헤쳐 보자면 사이비 교단을 파헤치는 박목사(이정재)는 그리 정의감에 불타는 인물이 아니라 단지 돈에 의해서 움직여지는 그런 부류의 목사로 보여지기도 했다. 신흥교단의 비리를 찾아내는 종교문제연구소의 박목사는 사슴동산이라는 새로.. 2019. 3. 8.
[해외여행] 베트남 여행의 중심지, 다낭·후에·호이안 국내 여행객들이 최근 들어 동남아 지역으로 많이 가는 추세이기도 한데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 미얀마, 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 등등이 여기에 속한다. 이들 국가는 불교를 비롯해 힌두교 등 아시아를 근간으로 한 종교가 넓게 퍼져있는 나라들로 저마다 독특한 사원들과 문화를 갖고 있어 매력을 발산하기도 한다. 베트남은 최근 들어 가장 핫한 동남아 여행지 중 하나로 손꼽힌다. 베트남 중부지방 여행의 관문, 다낭(Da nang) 다낭은 최근 동남아에서 가장 유명세를 보이고 있는 여행지 중 하나다. 관광과 휴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팔색조의 매력을 갖고 있는 다낭을 비롯해 신구의 아름다운 조화를 볼 수 있는 호이안, 베트남 역사의 중심지 후에 등 매.. 2018. 3. 13.
[해외 여행]천년 역사가 서려있는 '베트남' 아시아 중에서 역사적으로 생소한 국가를 꼽으라면 베트남이라는 나라다. 해외 여행지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국가이기는 하지만 역사적으로 베트남에 대해서는 많이 알고 있지는 않기 때문이다. 중국과 라오스, 캄보디아와 국경이 맞닿아 있는 베트남은 인도차이나 반도 동부에 길게 위치해 있는 국가다. 베트남은 사회주의 국가로, 수도는 북부에 위치한 하노이다. 미국과의 전쟁 후 심각한 전쟁 후유증, 외국과의 관계악화, 캄보디아 크메르 정권의 침공 등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는 근대 역사의 한부분을 알고 있을 뿐이고, 현재는 점차 이를 회복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한국과의 수교는 1992년에 수교가 맺어져 현재는 한국 사람들의 많이 찾는 해외 여행국가이기도 하다.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 하노이는 홍강(홍하)을 낀 .. 2015.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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