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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프린세스13

마이프린세스, 박예진의 악녀포스-미실에게 배웠나? 달달한 화보커플이자 안구정화 커플로 통하는 송승헌과 김태희의 러브스토리가 시선을 압도하는 MBC의 수목드라마 에서 이설(김태희)이 공주가 되는 것을 막아서려는 악역포스를 유감없이 드러낸 오윤주(박예진)의 진가가 빛났던 모습이었습니다. 조선황실을 다시 일으켜 세우려는 박회장(이순재)의 계획대로라면 그룹의 모든 재산은 사회에 환원되어야만 하는 전제가 붙게 되는데, 그렇게 된다면 박해영은 말 그대로 알거지가 되는 셈이죠. 박회장을 곁에서 모신 아버지를 두고 있는 오윤주는 야심이 많은 여자였습니다. 어쩜 박해영을 통해서 그룹의 안주인이 되고자 처음부터 인생의 계획을 세우고 있었던 것이었을 겁니다. 그런데, 느닺없이 나타난 공주로 인해서 자신의 계획이 물거품이 되고 말 상황에 처한 것이나 마찬가지겠지요. 자신의 .. 2011. 1. 21.
마이프린세스 송승헌, 김명민의 <2008년 연기대상 저주> 스스로 풀었다 MBC의 수목드라마인 가 첫회가 방송된 이후부터 3회까지 계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3회에서는 20%대로 안착해 명실공이 수목드라마의 선두드라마로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대체적으로 의 성공은 배우 김태희의 새로운 모습이 보여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많더군요. 기존에는 청순하고 도도해 보이는 캐릭터들이 많았었던 반면에 에서는 발랄하고 통통 튀는 개성있는 캐릭터인 이설 공주로 출연해 새로워진 모습이 눈길이 간다는 게 대체적으로 많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모습이죠. 기존에 배우 김태희에게서 느껴지지 않았었던 코믹버전의 캐릭터가 먹혀든 것이라고 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이런 분석으로 는 배우 김태희의 망가짐의 미학이 100% 작용했다는 의견이 많더군요. 거기에 송승헌의 힘을 뺀 듯한 방정스러워.. 2011. 1. 13.
마이프린세스 2회, 김태희의 망가짐으로 승승장구? 수목드라마의 판도가 오랜만에 뒤바뀌는 듯한 모습입니다. 2011년 새해들어 방송사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새로운 드라마들이 방영되고 있는데, MBC에서는 송승헌과 김태희의 인기 톱스타를 내세운 를 선보였고, SBS에서는 법의학이라는 독특한 분야를 소재로 한 을 방영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초반 두 드라마의 경쟁은 박빙이라는 말이 따로 없을 듯해 보이더군요. SBS의 이라는 드라마는 메디컬 드라마라는 흥행불패의 장르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연기파 배우들의 기용이 눈에 띄는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박신양, 전광렬 등의 연기파 배우에 김아중이라는 인기 여배우까지 가세된 모습이기 때문이죠. 수목극에서는 MBC의 와 SBS의 , 그리고 KBS2채널의 라는 세개의 드라마가 2강1약 체제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되기도 하더.. 2011. 1. 7.
마이프린세스1회, 넋잃고 시청했던 애교덩어리 구걸태희 MBC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는 꽃남 송승헌과 대한민국에서의 최고의 미녀라 칭하는 김태희 주연의 드라마입니다. 아마도 두 배우의 이같은 수식어는 과하다고 말하지는 못하겠지요. 요즘에야 젊은 신인연기자들이 많이 보여지고 있고, 특히 여성배우의 경우에는 성형의 덕분인지 꽃미녀들이 TV 안방극장을 점령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미모와 지성을 갖춘 여배우를 거론할 때에는 김태희라는 여배우가 많이 입에 오르내립니다. 개인적으로는 배우 김태희에 대한 연기력에 대해서는 특별하게 연기파에 속한다고는 말하지 않습니다. 그동안에 출연했던 작품들에 비한다면 김태희라는 여배우의 인기도는 이상기류같은 인기가 아닌가 싶기도 하죠. 발연기라는 말이 자주 거론되는 여배우 중에 한사람이기도 할 겁니다. 그럼에도 몇 작품에 출연하지 않았음.. 2011.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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