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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넘버원18

로드넘버원, 중대장 윤삼수 죽음으로 카리스마 격돌 수면위로 떠올랐다 비록 수목드라마에서 순위경쟁에서 밀리기는 했지만, 한편의 영화같은 드라마인 MBC의 은 갈수록 탄탄해지는 스토리와 특히 배우들의 폭풍연기가 눈길을 끄는 모습입니다. 지난 7회 방송에서 의 큰 중심을 이루고 있었던 윤삼수(최민수) 중대장이 전사함으로써 배우 최민수가 드라마에서 하차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붙잡혔던 북한군이 탈출해 급기야 2중대를 이끌었던 중대장을 저격하게 된 모습이었죠. 드라마의 전개상 은 16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어 현재 절반가량의 분량이 방송된 상황이죠.(분량을 확인해 보니 당초 16부작에서 20부작으로 확대편성되었다고 합니다. 계획대로라면 중대장의 하차시기는 16부작이라면 다소 늦은 듯 보여지는데 20부작이라는 설정이라면 적절한 시기에 하차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회차에 대한 내용은 당초.. 2010. 7. 15.
로드넘버원, 소지섭에 뒤지지 않는 윤계상의 존재감 MBC의 이라는 드라마를 시청하고 있노라면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는 배우가 있어 눈길이 갑니다. 가수에서 시작해 이제는 연기자의 길로 완전하게 들어선 윤계상이라는 배우입니다. 드라마 이 시작되기 전에는 사실 적잖게 우려되는 부분이기도 했었습니다. 과연 소지섭이라는 배우와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주연급으로의 존재감을 드리우게 될까가 그것이었죠. 소지섭이라는 배우는 그동안 보여주었던 드라마에서 출연자체만으로도 존재감이 드라마를 매우고도 남음이 있는 배우라 할만합니다. 타 방송사에서 방송되기는 했었지만, 이라는 드라마에서도 사실상 드라마는 4명의 남녀주인공들이 출연했었지만, 어쩌면 소지섭을 위한 완벽한 원맨쇼다운 모습이 아니었나 싶은 드라마였습니다. 인기스타인 한지민이나 신현준, 채정안이 동반 출연했었지만 .. 2010. 7. 9.
로드넘버원 소지섭, 이장우의 존재감이 드디어 시작되었다 전쟁과 멜로 드라마라 할 수 있는 MBC의 이 드디어 본격적인 인기사냥에 나선 듯한 모습입니다. 회의적으로 생각해본다면 수목드라마의 경쟁구도상 KBS2의 라는 드라마가 너무 격차가 심하게 수목극에서 독주를 하고 있기는 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이미 시청율 경쟁이라는 부분에서는 너무 멀리 와있는 듯해 보이기는 하지만 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이제서야 시작되는 듯한 모습입니다. 6.25가 발발했다고는 했지만, 그간 4회까지의 모습에서는 사실 이렇다할 눈길을 끌만한 요소는 별반 없었다고 할법도 해보입니다. 단지 윤계상의 존재감이 프롤로그 전반을 화려하게 이끌어낸 모습이란 느낌이 강하게 들만큼 열연을 보였던 모습이었죠. 처음 예상했던 소지섭의 간지나는 연기가 언제 폭발하게 될지 기대감이 들기만 하던 모습이기도 .. 2010. 7. 8.
전우vs로드넘버원, 독종일권과 악역종기에 눈길이 가는 이유 최근에 방송되는 드라마의 유형 중 눈길이 가는 것은 전쟁드라마가 보기드물게 동시기에 방영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MBC의 과 KBS2채널의 라는 드라마죠. 사실상 MBC의 은 누가 생각하더라도 남여주인공인 소지섭과 김하늘 두 배우의 출연만으로 관심이 높았던 드라마였고, KBS1의 는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보인 배우 최수종의 등장이 기대되던 드라마였죠. 출연하는 사극드라마에서 인기를 얻었던 배우 최수종의 새로운 드라마라는 드라마에서 기대되던 드라마였습니다. 두편의 드라마는 한국전인 6.25을 배경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점에서 같은 맥락을 걷고 있다고 할 수 있겠지만, 전혀 상반되는 시대상황을 연출하고 있는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같은 6.25 전쟁이지만, KBS1의 는 6월25일 북한의 남침이후 남한의 최.. 2010.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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