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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10

지고는못살아 첫방, 최지우-윤상현의 환상호흡 기대되는 장미의 전쟁 MBC의 드라마를 보면 극과 극을 보이는 모습입니다. 월화드라마는 쉽게 선두자리를 내어주지 않지만, 수목드라마는 한자리 숫자의 시청율을 기록할만큼 기근을 면치 못하기 때문이죠. 물론 최근 방송되고 있는 월화드라마 이 월화드라마 부문에서 최강자로 굴림하지는 않았지만 SBS의 와 박빙의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는 듯한 모습이기는 합니다. MBC의 수목드라마였던 가 청춘 하이틴 러브스토리를 보였는데, 역시 한밤에 방송되는 드라마여서인지 하이틴 소재의 로맨틱드라마는 시청자들에게 눈길을 끌지 못하는 양상을 보였던 모습이기도 했었죠. 후속으로 첫방송을 한 새로운 수목드라마 가 첫회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만한 파워를 지니고 있는 모습이네요. 청순가련한 이미지의 여배우 최지우의 끝장난 듯한 변신과 남자배우 윤상현까지도 .. 2011. 8. 25.
미스리플리 첫회, 본격 성인물로 안방극장 출발? 이다해와 박유천, 김승우 주연의 MBC 월화드라마인 가 첫방송을 탔습니다. 첫회를 시청한 시청자들이라면 아마도 두가지 견해가 엇갈리게 될 것으로 보여지더군요. 하나는 빠른 템포로 앞으로의 기대감이 높을 것이라는 것과 또 하나는 성인드라마로의 본격적인 안방극장 점령기(?) 정도의 견해라 할 수 있겠죠. 과거의 드라마와는 달리 는 불운한 환경속에서 자라게 된 장미리(이다해)의 생활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졌었습니다. 일본에서 자라게 된 장미리는 소위 말해서 몸을 팔아서 생활하는 술집 접대부 출신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과거에 방영되었던 드라마속 불운한 주인공의 모습을 떠올려보면 가히 안방극장에서는 쉽게 보여질 수 없었던 만큼의 수위가 높은 멜로라인이 엿보였던 첫방송이었습니다. 가발을 쓰고 술집에 나가는 장미리는.. 2011.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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