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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9

OCN 보이스2, 더 잔인하게 돌아왔다 엽기적인 연쇄살인범 모태구(김재욱)의 잔인한 범죄와 이를 쫓은 골든타임과의 승부를 그렸던 수사물 '보이스'가 2018년 시즌2로 다시 돌아왔다. 그것도 예전의 살인과 비교해 더 잔인해졌다. 수사물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OCN에서 선보이고 있는 '보이스2'의 첫 출발은 시즌1에 비해 상당히 높은 시청율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시즌1에서 등장했던 다수의 캐릭터들이 그대로 등장한 '보이스2' 출발은 새롭게 골타팀에 합류하게 되는 도강우(이진욱)의 열혈 추격전이 눈길을 사로잡는 모습이었다. 무진혁(장혁)의 바통을 이어 현장수사라는 측면에서 강권주(이하나)와 호흡을 맞추는 캐릭터인데, 첫 출발에서 보여준 이진욱의 연기는 시즌1에서의 무진혁과의 비교에서는 한수 위라는 게 개인적인 평가였다. 개인적으로 배우 이진.. 2018. 8. 13.
후아유, 6년전 사건의 해답...영혼들에게 있다 고스트 호러물로 월요일과 화요일에 방송되는 tvN의 '후아유'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결말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이형준(김재욱)의 죽음에 최문식(김창완)이 개입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지만 진실은 의외로 더 깊은 곳에서부터 나오고 있었다. 최문식의 진범은 단지 드러난 꼬리에 불과할 뿐 6년전 이형준을 죽음으로 몰고간 밀수현장 관계자들은 보다 더 깊은 뿌리를 두고 있었다는 얘기다. 차건우(옥택연)와 양시온(소이현)은 과연 드러난 진실을 폭로할 수 있을까? 두 사람이 맞닥드린 진실은 거대하기만 했다. 최문식 반장에서 범인의 윤곽이 그칠 것이라 여겼었지만 사건의 범위는 차기 경찰청장으로 거론되는 문흥식(박영지) 국장에까지 닿아있다니 얼마나 깊은 뿌리를 두고 있다는 말인가. 언뜻 보기에 차건우와 양시온의 반.. 2013. 9. 10.
후아유 7.8회 옥택연, 여심 올킬시킨 상남자 차건우의 로맨틱 키스타임! 멜로드라마에서 남자주인공의 로맨틱한 프로포즈보다 여심을 설레게 만드는 것은 사랑을 확인하는 키스타임이다. tvN의 월화드라마인 고스트멜로 '후아유' 8회에서는 차건우(옥택연)의 매력에 여심이 홀딱 빠져들게 만든 회였다. 양시온(소이현)의 주변에 자꾸만 나타나는 의문의 남자유령 이형준. 과거 양시온과 연인사이였지만 부두에서 사건을 조사하는 도중에 사고를 당하고 6년만에 다시 깨어난 양시온은 이형준(김재욱)을 기억하지 못한다. 과거에 사랑했던 시간들을 까맣게 잊고 있었던 것이다. 6년만에 다시 깨어난 양시온은 다른 사람과는 달리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되는데, 죽은 사람의 영혼이 보이는 능력이었다. 많은 영혼들의 한을 풀어주었던 양시온은 이형준의 등장이 무언가 풀고자 하는 한이 있을 것이라 여기고 있을 뿐 과거.. 2013. 8. 21.
후아유 6회, 형준의 죽음에 대한 사인...최문식도 연류되었나? 영혼을 보는 특별한 능력이 생긴 양시온(소이현)은 지난 과거의 기억을 잊어버렸다. 6년동안의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양시온은 과거와는 다른 삶을 살고 있다. tvN의 '후아유'에 대한 내용이다. 경찰이었던 형준(김재욱)이 누군가에게 사살되고, 양시온 역시 누군가에 의해서 정신을 잃게 되었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벌써 6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양시온은 과거의 기억을 잃었지만 특별한 능력이 생겼다. 바로 귀신을 볼 수 있는 능력이었다. 기억을 잃은 대신에 얻은 초능력이라 할만하겠다. 하지만 영혼들이 왜 시온에게 다가오는 것인지는 알지 못하고 있다. 단지 사람인 양시온만이 그들의 존재를 볼 수 있기에 영혼들이 계속해서 양시온의 곁을 맴돌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추측정도다. 드라마 '후아유'는 범죄와 고스트힐링.. 2013.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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