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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4

무한도전 예능총회, 2016년 예능계를 진단했다 2016년 새해가 밝았다. 예능 프로그램의 레전드에 속하는 MBC의 '무한도전'은 새해를 맞아 예능총회를 열었다. 무한도전의 맴버인 유재석을 비롯해,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와 함께 이경규와 김구라, 윤종신을 비롯해, 김성주, 박나래, 김영철, 김숙, 윤정수, 유재환과 김구라의 아들인 MC그리 김동현에 이르기까지 예능인들이 대거 출연해 2015년 예능계를 돌아보고 올해 예능계를 진단해보는 자리를 마련해 봤다. 무한도전이 새해를 맞아 '예능총회' 형식으로 진행된 방송에서 돋보였던 것은 단연 이경규라 할만했다. 첫 등장에서부터 예능 방송계에 대한 날카로운 호통을 시작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으니 말이다. 소위 소속사 논란이라는 점을 꼬집으며 김구라의 아들 MC그리의 출연을 보자마자 자신의 딸도 출연시켜야 한.. 2016. 1. 11.
무한도전 로맨스가필요해, 최악을 넘은 도넘은 연예프로 갑질! MBC의 토요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은 자타가 공인하고 있는 최고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자리한지 오래다. 연예인들마저도 무한도전에 출연하는 것이 하나의 영광인 듯 여겨지는 프로이고, 특히 배우들도 무한도전 출연에 따라 인기가 급상승하는 경우도 많다. 그렇기에 게스트로 출연해 가수에겐 앨범홍보 혹은 배우에게는 드라마나 영화를 홍보하는 기가막힌 마케팅으로도 사용되고 있는게 무한도전이라는 프로의 입지다. 특히 연예인들의 경우에 무한도전을 출연해 성공적으로 케이블이나 다른 공중파 프로그램의 고정 MC로 활동하는 사례도 많다. 그 때문에 무한도전 출연으로 오락프로그램에 고정출연자로의 스펙을 쌓아가는 관문으로까지도 생각되게 할만큼 그 영향력은 상당히 크다 할만하다. 헌데 지난 434회였던 6월 27.. 2015. 6. 28.
무한도전 만약에, 박명수가 국민MC라면의 대형참사 왜 생겼나? MBC의 대표 예능프로그램인 '무한도전'에서 '만약에'편이 방송되었다. 두가지 미션이 주어진 가운데 방송된 '무한도전 만약에'편은 길과 노홍철의 가상연애와 가상신혼생활편이었던 총각맴버 섹션과 박명수의 국민MC라면 이라는 두번째 섹션으로 이루어졌다. 사실 만약에 특집이 방송되기 이전에는 노홍철과 길의 가상연애와 신혼생활보다는 '무한도전에서 박명수가 국민MC라면'이라는 편이 더 흥미로웠던 소재였던것이 사실이다. 유재석의 자리를 박명수가 차지한다는 가상으로 이루어진 것이 '만약에 박명수가 국민MC라면'이라는 섹션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소재는 궁금하고 흥미롭기는 했었지만 실질적으로 유재석 대신에 박명수가 메인MC, 즉 국민MC 자리에 올랐다는 것 자체에서부터가 그다지 흥미로울 수 없는 풍경이 아닌가.. 2014. 1. 19.
무한도전 만약에, 19금 매력 장윤주! 이쯤되면 무도 안방마님? 토요일 저녁에 방송되는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 만약에' 편에서는 모델 장윤주의 활약이 돋보였던 회였다. 유재석과 정준하, 하하, 정형돈, 박명수 다섯명의 유부남과 길, 노홍철 2명의 총각으로 구성된 '무한도전 만약에' 편에서는 총각들이 만약에 결혼하게 된다면? 이라는 소재로 전개되었다. 길은 개그맨인 김숙과 송은이와의 더불데이트로 선택하는 과정이 보여졌고, 노홍철은 모델 장윤주와 '가상결혼'을 소재로 이야기를 꾸몄다. 노홍철과 장윤주 남녀가 가상으로 부부가 된 상황을 연출한 모습은 MBC의 예능프로그램인 '우리결혼했어요'와 유사한 포맷이었다. 하지만 달라도 너무 다른 우결이라 할만했다. 길의 더블데이트는 사실상 노홍철-장윤주의 가상결혼에 좀처럼 관심선상에서 올라서지 못한 모습이기도 했었는.. 2014.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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