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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7, 농업과 독서의 의미 - 소통하는 모습도 남달랐다 무더운 날씨속에서 야외촬영으로 진행되었던 을 시청하니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이유를 생각하게 하더군요. 유재석과 박명수, 정형돈, 길과 하하 그리고 노홍철, 정준하 7명이 그려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은 방송될 때마다 많은 이슈를 만들어내기도 하는 방송입니다. 특집방송으로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은 여드름브레이크 시즌 2탄이라는 말을 정형돈과 유재석이 주고받는 엘리베이터 안에서의 모습에서 볼 수 있듯이 어쩌면 여드름브레이크에 대한 맴버들의 아쉬움을 대변해 주고 있는 듯한 모습이기도 했습니다. 두 팀으로 나뉘어진 맴버들은 각기 7개의 힌트를 찾아서 정해진 파티장으로 이동하는 것이 의 미션이었습니다. 총 4개의 힌트를 찾아나서는 모습이 보여졌는데, 각각 재래시장과 서점, 수영장과 씨름장에 있는 힌트.. 2010. 8. 15.
무한도전, 유재석의 이유있었던 꼴찌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MBC의 에서는 2011년도 달력을 제작하기 위한 촬영이 보여졌습니다. 첫번째와 둡1월과 2월의 주제인 이라는 주제와 를 담은 사진촬영을 했습니다. 1월의 베스트 포토에는 정형돈의 이 선정이 되었지요. 그리고 2월의 베스트 포토에는 박명수가 뽑혀서 다소 의외의 결과를 낳았습니다. 사실 첫번째 베스트 포토에는 누가 보더라도 정형돈과 노홍철의 포토타임이라고 할 수 있는 모습이었을거라 보여졌습니다. 유재석의 파일럿이나 박명수의 부자컨셉, 그리고 길의 의자왕, 정준하의 메이저리거의 컨셉과는 달리 두 맴버의 사진은 몽환적(?)인 모습이어서 작품성이 엿보이는 모습이었기 때문이었죠. 첫번째 베스트 포토에서는 누가 1위를 할지 꼴찌를 할지 시청자들도 쉽게 판단을 할 수 있을 만큼 그 격차가 .. 2010. 6. 13.
무한도전 200회 특집, 유재석의 통큰 기부와 박명수의 몰카 빛났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프로그램이 어쩌면 MBC의 이라는 프로그램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난주부터 연속해서 200회 특집을 보여주었던 은 마치 지난 몇주간의 결방에 대해서 시청자들에게 보상이라도 주려는 듯이(?) 다양한 섹션들을 선보여주었습니다. 미래로 간 도 짧은 분량이었지만 재미있었던 부분이기도 했었고,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이 장수프로그램으로 자리하고자 하는 바램으로 보여지던 모습이었죠. 인도여자 좀비 코너도 선보이기는 했었지만, 실질적으로 본편을 시청했던 시청자들이라면 재미있었다는 면보다는 다소 아쉬움이 드는 코너였기도 했었습니다. 이번 에서 눈을 사로잡은 것은 아마도 라는 코너와 이 아니었을까 싶었습니다. 지난주부터 보여주었던 라는 코너는 무한도전의 팬들에게 어쩌면 혹평.. 2010. 6. 6.
무한도전, 김제동의 오마이텐트 끌어안을 수 있을까? 토요일 저녁의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에서 인상적인 모습이 보여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유재석과 길의 법정 공방전으로 보였던 이라는 코너였는데, 이번 프로젝트는 2회에 걸쳐 이루어졌습니다. 8월에 있었던 제주도 여행에서 길이 밤중에 침소에서 방뇨를 한 사건에 착안해 길을 로 비화함으로써 길이 명예훼손으로 유재석을 법정에 세운 것이었죠. 첫회에서는 유재석이 유리한 상황으로 일단락을 지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1회에서 보여진 모습은 사실 유재석이 유리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었습니다. 법정 공방의 모습을 보여주었긴 했었지만, 원고측을 변호하기 위한 변호인단이었던 박명수와 정준하의 변호발언들은 시청자들을 웃기기 위해서만 급급했던 모습이기도 했었고, 다른 한편으로는 논리에 맞지 않는 횡설수설이 많았던 모습이었습.. 2010.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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