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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형진24

추노 황철웅, 살인귀가 된 그가 밉지않은 까닭은? 인기드라마 는 시청하고 있노라면 모든 주인공들이 죽어야만 끝이나는 드라마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청나라의 침입 이후 삼전도의 치욕이 있고 난 후 조선이라는 사회는 극도로 혼란한 사회가 되었습니다. 그 와중에 도망노비를 찾아 추쇄하는 추노꾼들이 등장하게 되었죠. 일종에 혼란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 가 이제 4회만을 남겨놓은 채 클라이막스를 향해 치닫고 있는 모습입니다. 업복이(공형진)는 그분과 함께 세상을 바꿀 마지막 거사를 앞두고 있는 모습이었고, 월악산으로 피신한 대길(장혁)과 송태하(오지호)는 시시각각으로 다가오는 황철웅(이종혁)과의 마지막 혈전을 눈앞에 두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20회가 끝이 났죠. 길고 긴 시간에 마침표를 던지는 듯한 모습이기도 했.. 2010. 3. 15.
추노, 짝귀 안길강-히든카드이자 알짜배기 짐승남의 출격-기대된다 인기몰이를 했던 사극드라마 에서 칠숙역으로 친숙한 배우 안길강씨가 인기드라마인 에서 짝귀역으로 등장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홈페이지에서조차도 짝귀를 연기하게 될 배역이 누구일지 감추어져 있었는데, 드디어 베일에 감추어져 있던 배역이 공개되었더군요. 소식을 접하고 의 히든카드가 드디어 공개되었구나 하는 생각과 기대감이 높기만 합니다. 같은 사극드라마였던 에서 칠숙역으로 선굵은 연기를 선보였던 안길강씨가 어떤 캐릭터로 등장할지 사뭇 기대가 되기 때문이죠. 그동안 출연했던 영화와 드라마를 들여다보면 최고의 악역이거나 혹은 의리파 맏형의 모습, 그리고 속을 알 수 없는 내면연기 등을 두루 선보였던 모습이었기에 기대되는 바가 크기만 합니다. 3.1절 특집 영화였을 것입니다. 유승호 주연의 영화 라는 영화가 TV를 .. 2010. 3. 4.
추노 9회, 백호와 윤지의 죽음, 그리고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됐다 인기드라마인 KBS2의 수목드라마 의 9회 방송을 본 시청자들이라면 두 사람의 죽음에 대한 허무함을 맛보았을 거라 여겨집니다. 백호(데니안)와 킬러 윤지(윤지민)의 죽음이 그것이겠죠. 그다지 분량으로 많이 등장했던 것은 아니었지만, 세사람 송태하(오지호)와 이대길(장혁)의 쫓고 쫓기는 관계속에서 긴장감을 주던 조연으로 손색이 없었던 캐릭터였었죠. 그런데 느닷없이 두 사람이 급사하는 것처럼 한방에 훅~ 가버린 모습은 다소 황당함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중 백호라는 캐릭터는 극중 혜원(이다해)를 연모하는 듯한 마음을 숨기고 있는 캐릭터였던 동시에 혜원을 지켜주는 보디가드의 모습으로 그려지고 있어 적잖게 드라마의 7부능선까지는 등장하지 않을까 하는 예측을 했었지만 24부작인 에서 덜반도 채우지 못하고 생을 .. 2010. 2. 4.
추노, 천지호는 웃음제조기-그가 등장하기만 하면 빵~ 비주얼 덩어리라 해도 과언이 아닐법한 인기드라마 는 짐승남들의 초코렛 복근과 근육덩어리만큼이나 조연들이 펼치는 감초연기도 하나의 베틀처럼 보이는 드라마입니다. 주막의 큰주모(조미령)와 작은주모(윤주희)의 최장군(한정수)을 사이에 두고 벌이는 애정전쟁은 야릇한 애로적인 모습이 엿보이기도 하지만, 웃지못할 질투전쟁이라 할만큼 웃음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그리고 마의(윤문식)와 방화백(안석환) 2명의 감초연기는 팽팽한 긴장감이 고조되는 드라마 에서 시트콤적인 코믹을 선사해 주고 있는 모습이죠. 주연남녀 배우들에 의해 긴장감, 비주얼 덩어리로 보여지는 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조연배우들의 활약이 예상외로 주목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중에서도 에서의 최고 코믹연기의 대가는 누구일까요. 베틀처럼 보여지는 감초연기들의.. 2010.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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