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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관리34

번호판 없는 스쿠터, 차도로 다니는 게 합당한가 아찔한 현장이 아닐 수 없다. 오랜만에 드라이브를 할겸 주말을 맞아서 야외로 빠져나갔는데, 순간적으로 아슬아슬한 경험을 하게 됐다. 서울시내에서 자동차를 진행하는 중이라서 곳곳에서 운행이 막히는 경우도 일어났다. 차가 밀리고 막히는 것이야 나 외에 다른 사람들도 운전을 하고 차들의 차도에 있기 때문이니 조금 짜증이 나더라도 이해는 간다. 그런데 그 막히는 중에 차도에서 빠르게 진행하는 오토바이들의 간혹 눈에 띄이기도 했다. 오토바이들이야 어찌보면 차도로 다니는 것이야 당연한 것이다. 오토바이들의 인도로 다닌다면 걸어다니는 사람들이 위험해지니 당연히 차도를 따라 진행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오토바이들은 사실상 도로위의 무법자라 해도 과언이 아닐까 싶다. 차가 막혀도 오토바이들은 이리저리 차도를 변경하면.. 2008. 4. 13.
강남 음식점들의 <발렛 주차> 유료가 합당한 것인가 서울시내에서 자동차를 운행한다는 것이 많은 제약이 따른다는 것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지경이라는 것은 누구나 공감하는 사실일 것이다. 잠깐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 길거리에 정차라도 시켜놓으면 마음이 주차위반으로 불안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거니와 설령 약속을 시내로 정했다면 주차시켜 놓기가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최근들어서는 휘발류 값도 만만치 않게 오르기 때문에 왠만한 사람 아니고서는 일찌감치 승용차 운행을 중단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다. 그런 이유 때문에라도 개인적으로 승용차 운행을 얼마전부터 중단한지 오래되었다고 볼 수 있다. 얼마전 강남권에서 점심약속이 있어 지하철로 장소에 나갔던 적이 있었다. 상대는 승용차를 운행하는 사람이었고, 강남역에서 만나 차를 타고 테헤란로를 지나 대치동 근처 음식.. 2008. 1. 15.
자동차 운전, 반성할 건 해야 하지 않을까 자동차를 두고 출퇴근을 하기 시작한지 벌써 한달이나 지난 듯 하다. 최근 오르고 있는 기름값이 만만치가 않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드라이버가 된 후로 주유소에서 넣는 기름의 정량에 대해서도 솔직한 심정은 너무 많이 속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다. 그렇지만 오늘은 주유소의 이야기가 아니다. 필자는 근 1년동안 차를 운전하면서 문득 생각나는 것이 있어 몇자 끄적이고 싶어서다. 우리나라 운전자들은 아마도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베스트 드라이버가 될 자격이 충분히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교통지옥이라는 표현이 난무하는 서울시내에서 꽉막혀있는 도로위를 어찌 그리도 자유자제로 운전하고 다니는지 신기에 가깝기 때문이다. 필자는 운전에 있어서는 아직까지도 초보같은 실력을 보이고 있다. 끼어들기나 방향을 바꾸는.. 2007. 11. 22.
주유소들은 과연 정직하게 손님에게 기름을 주는가 예전에 비교하는 TV프로그램에서 주유소의 기름을 정량대로 넣는것인가에 대해 방송을 한 적이 있다. 그것을 보고나서 개인적으로 차를 가지고 다니지만, 세상 믿을 게 있나 하는 허탈함이 들었다. 자동차를 산지는 일년이 되지 않았지만, 일년에 차동차세에다 보험까지 들고나면 솔직히 샐러리맨들은 저축이라는 것을 생각하기 어려워진다. 그런데 굳이 자동차를 뭐하러 가지고 다니는 건가 하고 반문하는 분도 있겠지만, 여기에서는 자동차문화에 대해서 다루는 코너이니 전제조건으로 읽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차를 가지고 다니다 보면 부득이하게 자신이 다니지 않던 주유소를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기름이 떨어졌는데, 단골로 들어가는 주유소는 멀고, 가까운 주유소를 찾아 하는 수 없이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금액대로 주유를 한다. .. 2007.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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