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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관리34

자동차, 블랙박스 설치로 특별한 로드매니저 만들기 복잡한 도심속을 자동차로 운전하고 다니시다 보면 아찔한 순간들이 많이 있을 거라 보여집니다. 특히 서울이라는 곳은 남한인구의 4분의1인 천만명이 살고있는 곳이라 자동차로 인한 교통체증은 아마도 성인남녀 누구라도 경험해봤을 법해 보입니다. 비단 자가용에 국한 된 것이 아니라 대중교통인 버스도 예외는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꽉막힌 도로위에 수십분을 막연하게 버스안에 갇혀 있다보면 짜증스러운 순간이 한두번이 아닐 것이라 여겨집니다. 도로가 막히는 것이야 어찌보면 당연하다 할 수 있겠죠. 차가 진행해야 할 도로의 폭은 정해져있는 반면에 차동차 수요는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니까요. 승용차 요일제를 시행한다고 하지만, 항시 정체가 되는 구역은 늘 막히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짜증스러운 운전길에 운전자를 더욱 짜증스럽.. 2010. 6. 9.
자동차와 안전, 타이어의 정기적인 점검은 필수 신차를 산지 어느덧 3년이 훌쩍 넘어서 버렸습니다. 아직까지는 잔고장이 난 것은 아니지만 3년이 지난 지금에는 자동차에 대해서 이것저것 점검해야 할 부분들이 많이 생겨나는 듯 합니다. 특히 엔진부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습관이 들어 버렸는데, 각종 오일교환은 신차를 구매했기 때문에 빼놓지 않고 교체하는 부분이죠. 초보자들도 쉽게 알 수 있는 상식으로는 연료필터와 에어필터 그리고 엔진오일은 가장 쉽게 교체하는 부분이겠죠. 대략적으로 개인적으로 엔진오일은 6천킬로미터에 한번씩 교체해 주었는데, 벌써 5번이나 교체한 듯 해요. 차계부를 꼼꼼하게 정리하는 편은 아니지만 말이죠. 엔진이 오래가면 차도 그만큼 오래 탈 수 있을 거란 기대가 있기에 엔진오일만큼은 빼놓지 않고 좋은 것을 사용하는 편이죠. 그렇지만 주기적.. 2010. 4. 13.
자동차에 의해 만들어진 눈길 왕복2차선 지난번에 내린 폭설로 서울시내는 물론 인근 경기도 일대에도 교통혼잡이 빈번하게 일어났었죠. 아직도 곳곳에는 폭설에 내린 눈더미들이 많이 눈에 띄이기도 합니다. 더군다나 좀처럼 꺾이지 않을 듯 보이던 강추위까지 이어져 내린 눈이 아예 얼어붙어 빙판길이 된 곳이 많이 있습니다. 눈이 많이 내려서 사고도 많이 났었지만 그럭저럭 제설작업을 한 덕에 이제는 서울시내의 빙판길은 온전한 제모습을 찾은 모습이죠. 그렇지만 아직까지 서울시내를 벗어나면 녹지 않은 눈길이 그대로 남아있는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시골의 날씨는 도시와는 달리 차가운 바람뿐 아니라 기온차이도 보이고 있는 듯 싶더군요. 음지의 경우에는 도로에 그대로 눈이 남아있는 곳이 있기도 해서 위험스러운 곳들이 눈에 띄이기도 합니다. 시골길의 경우에는 .. 2010. 1. 15.
눈쌓인 자동차, 관리 꼼꼼하게 하세요~~ 새해벽두부터 서울에는 눈이 내려 거리에 쌓였습니다. 도심이라서인지 아침에 일어나 보니 거리에 눈이 쌓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높은 곳에서 내려다본 도시의 모습은 흰눈을 맞아서 집들의 머리들이 하얗게 된 모습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자동차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아마도 좀 걱정이 있을 것 같아요. 겨울철에는 관리해야 할 부분들이 많이 있으니까요. 특히 기온차이로 워셔액은 부동액으로 갈아야 얼어버리는 사태를 막을 수 있을 것이고, 아파트가 아닌 야외 주차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침에 시동걸고 예열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을 겁니다. 요즘 차들이 좋게 나온다고는 하지만 관리를 해주면 좀더 오래 탈 수 있고 안전하게 탈수도 있을거라 보여져요. 그중에서도 요즘같은 날씨는 사실 눈이오면 번거로운것이 아마도 세차문.. 2010.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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