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코오롱스포츠에서 세계적인 영화감독들과 함께 2013년에 총 3편의 'Collaboration Film Project'를 진행한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연말 첫 스타트로 박찬욱 감독과 박찬경 형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청출어람' 쇼케이스가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렸습니다.

박찬욱 감독하면 '올드보이', '친절한금자씨', '박쥐' 등의 작품을 통해서 세계적인 명장의 반열에 오른 감독이기도 합니다. 코오롱스포츠와 함께 작품을 제작했다는 소식에 쇼케이스를 찾았습니다.


삼성동 메가박스는 평일에도 영화를 관람하기 위해서 영화관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지만, 삼성역 지하철과 연결되어 있어서 데이트 족들이 많이 찾는 서울의 명소이기도 할 겁니다. 한겨울 한파로 밖에 나가기가 꺼려지기도 한데, 유독 올해에는 서울에도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지난해 연말에도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보냈는데, 연초부터 눈이 내렸었습니다.

메가박스 행사장을 찾았는데, 역시 겨울은 스키의 계절인지, 대형트리에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이 한눈에 띄더군요. 거기에 눈에 띄는 청출어람 쇼케이스 행사 프랜카드가 걸려있었어요. 행사 시작은 7시부터 진행한다고 했지만, 행사에 앞서 스타들의 레드카펫 행사가 있다는 소식에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 레드카펫 행사에 누가 왔을까 살펴보았습니다.

박찬욱, 박찬경 형제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청출어람'은 판소리라는 전통의 모티브를 담아낸 작품입니다. 득음을 하기 우해서 산행에 나선 고집불통 스승과 청부지 소녀 제자가 보내는 특별한 하루가 경주 남산, 영연 폭포 등 국내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진 작품인데, 보통 영화처럼 한시간이 훌쩍 넘는 긴 러닝타임이 아니라 20여분에 걸친 짧은 단막극같은 형태의 영화입니다.

 
행사에 들어가기 전에 진행된 레드카펫에 처음으로 모습을 보인 스타는 배슬기였습니다. 최근에 배우 배슬기하면 인터넷 상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 트윗 때문이었지요.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흰털의 스웨터가 무척이나 시선이 가던 의상이었습니다.


몇년전에는 하의실종 패션이 꽤나 배우들의 의상으로는 핫 아이콘으로 자리하기도 했었는데, 연말 시상식 행사에서 보니 최근에는 하의실종 패션은 이제 보통이 된 모습이기도 해요. 걸그룹의 핫팬츠 의상이 몇년전만 해도 성적인 느낌이 많다며 인터넷 상에서 호불호가 연일 올라오곤 했었는데, 최근에는 콘서트나 가수들의 노래하는 무대를 TV를 통해서 보게 되면 하의실종 패션이 아니면 걸그룹이 아닌듯 하다는 생각이 들곤 하기도 합니다.

배슬기의 첫 스타트와 함께 연예인들이 레드카펫 행사에 하나둘씩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는데, 두번째로 등장한 스타는 이정현이었어요.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이정현의 경우에는 배우에서 출발해 가수로 성공한 케이스지요. 영화 '꽃잎'에서 신들린 연기내공을 보이면서 일약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배우였는데, 어느날부터 대중가요계를 주름잡기도 했었습니다.

대표적인 노래가 '와', '다 바꿔' 등의 히트곡을 냈는데, 지금도 이정현의 부채춤은 기억이 선명하기만 합니다. 가수와 배우를 겸하고 있는 이정현은 만능 엔터테이너라는 말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전천후 스타인 것만은 확실해 보여요.


쇼케이스 의상무대에서 스타들의 의상은 역시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하는데, 이날 '청출어람' 쇼케이스 행사에서 이정현의 의상은 올블랙이었습니다. 가지고 있는 핸드백이 분홍색이라서 시선이 가기도 했었는데 검은색과 분홍색의 조화가 왠지 멋스럽게 느껴지기도 하고 포인트를 핸드백에 준 듯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날로그 세대라서인지 스타들을 보게 되면 오래된 과거의 모습들이 떠오르게 되는건 인지상정인가 봅니다. 배우 이정현이 등장했을 때에도 풋풋했던 '꽃잎'을 촬영했던 당시의 모습을 떠올렸는데, 다음으로 레드카펫에 등장한 배우 문소리씨였는데, 역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박하사탕'이라는 영화였어요.


청색의 자켓을 입고 검은 색 핸드백을들고 있는 모습이 이제는 완숙미가 느끼지는 배우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다음 작품은 어떤 영화가 될지 기대가 되는 배우입니다.


등장하면서 팬들의 함성소리가 들려 보니 아이돌 가수인 '알리' 였습니다. 사실 아이돌 출신의 가수들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합니다. 흔히 요즘에 인기많다는 걸그룹들의 각각의 이름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데, 가수 '알리'는 알고 있습니다. '불후의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가창력을 뽐내는 모습을 유심있게 보기도 했었는데, 지난해에 TV드라마로 방영되었던 '신의'에서 OST를 불러 화제를 모았던 가수였습니다.


레드카펫에서 '알리'는 흰색 브라우스와 검은색 스커트로 멋을 냈는데, 흑백의 조화로운 의상컨셉으로 포토타임을 가졌습니다.

 


요즘 대세녀로 떠오른 연예인이라면 김나영이기도 할 겁니다. 얼마전 2012년 MBC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쇼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우수상을 수상하며 눈물의 수상소감으로 화제를 모았었는데, '청출어람 쇼케이스' 진행하는 날이 지난 12월 27일이었는데, 불과 사흘후에 MBC에서 여자우수상을 수상할지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었던 연예인이었습니다.


썬그라스에 검은색 점퍼와 회색 치마를 입은 김나영씨의 의상컨셉은.... ....^^


연예인 김나영씨가 레드카펫에서 자리를 비우고 불과 몇분 지나지 않아서 모습을 보인 연예인에 레드카펫에 모여든 사람들이 웅성이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앞서의 연예인들이 모습을 보일때와는 확인히 다른 환호성이었습니다.

도대체 누구이기에???


한눈에 봐도 여신이란 단어가 무색한 배우 이민정씨가 등장했어요~~

쇼케이스 행사를 보기위해서 모여든 사람들이 환호성을 내지를만하네요^^


위아래 짙은 청색 자켓과 바지를 입고 등장한 배우 이민정씨의 모습은 왠지 꾸미지 않은 듯한 의상인데도 '역시 연예인은 다르구나' 싶은 미모에 몸매를 소유하고 있는 모습이예요. 요즘 한창 열애설이 많이 나오는여자배우들 중 한명인데,, 얼마 지나지 않으면 이제 품절녀 대열에 입성하게 되는건가요??


이민정씨의 등장에 앞서 누가 레드카펫에 올랐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지경^^


가수 쥬얼리가 등장해서 카메라를 향해서 환하게 웃어주기도 해 주었고,


배우 오광록씨도 레드카펫에 모습을 보이며 포즈를 취해주었어요. 오광록 씨의 레드카펫 행사로 끝이났습니다.


그런데 역시 이민정씨의 모습이 역시나 빛나 보였다는~~

뭘 입어도 숨길수 없는 외모에 여신같은 모습에 반하지 않을 수 없겠더라구요^^


요즘 인기드라마인 mbc의 '보고싶다'에서 코믹존재감을 선보여주고 있는 주형사(오정세)의 멘트를 빌린다면 아마 이런 분위기???

외모가 막~~카!
광채가 막~~캬!
몸에서 플래시가 막~~~~


이민정씨 다음 작품은 뭔가요?


박찬욱, 박찬경 형제 감독의 '청출어람'은 'PARKing CHANce' 이름으로 진행하는 세번째 공동 연출 작품으로 아이디어 논의, 각본 작업, 콘티 등의 프리 프러덕션 과정은 물론 촬영과 후반 작업까지 전 과정에서 유기적으로 상황에 따라 역할을 분담하며 시너지를 발휘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판소리에 대한 소재는 '파란만장'과 '다시 태어나고 싶어요 안양에' 등의 작품에서 일관적으로 전통적인 한국문화 소재를 보여줬었던 박찬경 감독의 아이디어로 탄생되었다고 해요.

특히 '청출어람'은 배우 송강호의 백발노인으로의 완벽한 변신이 화제가 되기도 한 작품인데, 무려 4시간에 걸쳐 분장을 해야만 했다고 합니다. '청출어람'  쇼케이스에 대한 자세한 행사에 대한 후속 포스팅을 기대해 주세요~~ 생각보다 재미있었던 행사였는데, 진행자였던 김태훈씨의 웃지못할 멘트가 시작부터 행사를 보기위해 온 관객들을 웃기기도 했습니다. '영화는 20여분인데, 기다리는 데는 영화보다 더 오래 걸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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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뷰티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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