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과 김원희가 진행하는 MBC의 <놀러와> 31일 방송에서는 만리장성을 넘은 스타 편이 방송되었습니다. 인어 아가씨로 상한가를 올린 장서희를 비롯해, 이정현과 동해, 그리고 은혁이 <놀러와>에 출연했는데,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에 대한 외모에 대해서 출연자들이 언급하는 게 많이 눈에 띄더군요. 초반부터 이야기된 유재석의 외모에 대한 이야기는 <골방클리닉 해결의책> 코너까지 이어졌었죠.

초반에 진행되었던 놀러와 1차전은 은혁의 놀러와 모니터로 시작된 듯 합니다. 유재석을 닮고싶은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출연자들이 이야기를 진행했는데, 유재석의 부담스럽지 않은 외모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간혹 쇼 오락 프로그램을 시청하다보면 특히 유재석이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을 보게 되면 푸근한 인상이 때론 시선을 끌기도 합니다. 외모적으로는 잘생긴 준수한 얼굴형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다른 사람들에게 비호감을 선사할 정도의 외모는 아니죠.  은혁이 말하는 부담스럽지 않다는 말에 동감이 가지는 하지만 과연 유재석의 매력이 단지 부담스럽지 않기 때문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유재석이 맡고 있는 프로그램들을 들여다보면 메인 MC로 자리하고 있기는 하지만, 사실상 유재석 본인은 프로그램 진행권에 대해서 독단적으로 가지고 가지는 않는 모습이죠. 놀러와에서의 모습을 살펴보면 토크위주로 진행되고는 있지만, 유재석이 말하는 부분은 그리 많지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한가지 질문에 대해서 질의하지만, 사실상 주제에 대해서 토크를 이끌어가는 사람들은 게스트 들의 몫이 크더군요.

그런 와중에 게스트들의 대화가 끝나거나 혹은 지루하게 이어질 듯 한 시각에 유재석이 재치있게 이어주는 형태로 진행된다는 것이 보여지더군요. 일종에 놀러와라는 프로그램이 유재석과 김원희 두사람의 MC체제지만, 프로그램을 끌어나가는 것은 초대 게스트들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죠. 유재석의 매력은 부담스럽지 않은 외모도 어느정도 매력일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이끌어나가는 데 힘을 주고 있다는 데에 있을 겁니다. 게스트인 동해는 유재석이 아니라 2인자로써 이끌어주면 할 수 있는 하하 같은 캐릭터가 되고 싶다고 했었지만, 유재석에게는 1인자이기는 하지만 2인자로써 이끌어주는 미덕을 갖추고 있는 진행자라고 느끼기도 합니다.


보는 사람에 따라서 유재석의 외모에 대해서 평범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고, 못생겼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겁니다. TV에 출연하는 연예인들의 외모적으로 따진다면 그리 잘생긴 편은 아니죠. 그렇지만 평범해 보이는 유재석에게 한가지 매력적인 부분이 있음은 모두가 동감하고 있을 겁니다. 바로 웃음이죠.

개그맨 출신이지만 유독 유재석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웃음이 많은 진행자이기도 할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유재석의 입담을 떠나 늘 웃는 얼굴이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웃어 넘길 수 있는 일들이지만 때론 웃는다는 게 쉽지 않을 때가 많더군요. 그래서인지 유재석의 웃음은 쇼프로그램을 보면서 편안함을 느끼게 하기도 합니다. 특히 유재석의 매력은 어쩌면 2인자적인 입장을 보인다는 점일 겁니다. 동해가 닮고 싶어하는 2인자로 하하를 지목하기도 했었지만, 유재석에게는 함께 출연하는 진행자들을 배려하는 미덕을 잃지 않습니다. 특히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을 보게 되면 그러한 유재석의 매력을 단번에 알 수가 있을거라 보여지기도 하더군요.

무한도전은 7명의 맴버들이 진행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지만, 그중에서도 메인은 단연 유재석일 겁니다. 하지만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도 단독MC보다는 다른 맴버들의 장점을 그대로 살려주는 유재석의 재치가 묻어나기도 합니다. 간혹 맴버들끼리 하는 멘트 중에서도 유재석에 대한 신뢰를 알 수있게 하는 모습들이 많이 눈에 띄기도 하는데요, 가령 누구누구와 함께 오래동안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싶다거나 혹은 다른 프로그램이지만, 함께 했으면 하는 사람 1순위가 유재석이죠. 어쩌면 그런 2인자가 갖고있는 장점을 함께 지니고 있는 연예인이 유재석일 겁니다.


사실 골방클리닉에서 장서희의 이상형으로 지목되었던 부분이 유재석에게서는 외모를 동해에게는 진지함을 그리고 은혁에게는 재치를 꼽았는데요, 유재석의 외모를 꼽은 이유에 한바탕 웃게 되더군요. 다름아닌 유재석의 부담스럽지 않은 외모에서 불안해하지 않아도 될 외모라고 장서희가 말했기 때문이었죠. 여성들의 눈에 보기에 유재석의 외모는 있는 그대로 말하자면 '밖에서 사고칠 외모'가 아니라는 얘기일 겁니다. 달리 말하자면 준수하고 잘생긴 외모가 아니기 때문에 다른 여성들이 좋아하지 않을 거란 얘기겠죠.

장서희가 유재석의 외모에 대해 '불안해하지 않아도 될'이라는 말에 뜻은 여성들이 보는 남성의 기준은 자기만을 바라보는 남자였으면 하는 바램이라 할 수도 있을 겁니다. 잘생기면 다른 여성들도 분명 남성을 한번은 쳐다보게 될 것이고, 호감을 이용해서 남성이 대시라도 한다면 연애가 성사되는 것이고, 유부남일 경우에는 바람이 되는 것이겠죠. 애인이 있는 상황이라면 양다리를 걸칠 수 있는 경우에 해당하는 것이니, 잘생긴 외모를 가진 남성을 기피하는 이유가 그런 연유 때문일 겁니다. 


사실 <놀러와>에서 장서희씨의 유재석에 대한 외모판단에 대해서 재미있기도 했었는데, 한편으로 생각해보니 유재석이 그렇게 못생긴 편은 아니라고 느껴졌습니다. 나이가 이제 40이 넘었지만, 유재석은 소위말해서 아저씨같은 타입은 아니죠. 배나오고 그렇다고 머리도 벗겨지지 않은(?) 외모를 갖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다른 사람의 말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면 유재석의 매력을 발견하게 됩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어야 하는 상황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 그때마다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남을 설득하기도 하고, 혹은 계약을 해야 하기도 하는 상황이기에 단지 자신만의 고집이나 생각만을 내세울 수 없게 되는 것이죠.

 


유재석의 외모때문에 웃긴 상황을 연출하기도 했었던 <놀러와> 만리장성을 넘은 스타 편이었는데요, 어쩌면 유재석의 매력이 단지 불안해하지 않아도 될만큼의 잘생기기 않은 외모 때문이 아니라는 것은 시청자들이 더 잘알고 있을 거라 보여집니다.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주는 말과 행동이 어쩌면 유재석이 지닌 매력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자신에게 좋지 않은 말이라 하더라도 웃음을 줄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내기도 하죠. 한가지 궁금한 것이 있는데, 정말 여성들이 보기에는 유재석이라는 연예인이 잘생긴 얼굴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일까요? 40대가 된 남성의 기준으로 본다면 완전 매력덩어리로 보여지기만 하던데요.

만리장성을 넘은 스타로 출연한 장서희와 이정현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보여서 반갑기만 했던 방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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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뷰티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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