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을 다니다보면 간혹 값비싼 외제차들을 접하게 됩니다. 그럴때마다 신기한 듯이 쳐다보기도 하고 부럽기도 합니다. 나도 한번쯤은 저런 차를 몰고 드라이브를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죠. 특히 운전석 도어가 위로 올라가게 되어 있는 람보르기니를 보게되면, 애인하고 한번 신나게 주행하는 것도 생각해보고 싶을 때가 많겠죠. 한편으로는 도대체 저런 차들은 얼마나 있어야만 유지할 수 있을까도 궁금하기도 할 겁니다.

케이블 채널인 XTM에서 방송되는 <탑기어코리아> 2회에서는 눈길가는 코너가 방송되었습니다. 일명 <슈퍼카택시>가 방영되었습니다. 1회에서는 슈퍼카와 KTX, 비행기로 펼쳐진 해운대까지의 대결이 눈길을 끌었었는데, 2회에서는 <슈퍼카택시>가 등장해 서울도심을 종횡무진하면서 다니는 모습이었습니다. 세명의 MC중 두명인 김갑수와 연정훈이 각기 다른 슈퍼카 택시를 몰고 등장했고, 드디어 스티그의 운전솜씨가 보여졌습니다. 3명으로 이루어진 <슈퍼카택시>의 등장이 초반부터 압도적인 모습에 시선을 빼앗기기도 했었는데, 그중에서 김갑수씨가 몰게 될 해머 H2의 차체는 보는 것만으로도 압도적인 모습이었습니다.
 


흔히 가파른 길을 오르게 되면 세단형 승용차보다는 SUV 가솔린 차종이 인기를 끌기도 하는데, 외제 슈퍼카인 <해머 H2>는 가파른 오르막길도 단숨에 오르는 모습이 보여지기도 하더군요. 남성들이라면 흔히 자동차에 대한 마력에 빠져들게 되는데, 어떤 명품 와이셔츠나 옷가지보다 자동차라는 것에 대한 시선이 더 높을 것이라 보여지기도 합니다.

해머H2 기종이라면 아마도 운전석에 앉은 순간부터 그 기운에 흥분하지 않을 수 없을 겁니다. 높은 운전석으로 시야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것도 그러하지만 육중한 자체에서 느껴지는 카리스마도 운전자들에게는 꿈의 자동차로 보일 법해 보였습니다. 차 가격이 어마어마하더군요.

또 다른 <슈퍼카택시>는 연정훈이 몰게 된 람보르기니였죠. 날렵하게 생긴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는 차량 가격만도 4억9,000만원에 달하는 그야말로 꿈의 슈퍼카죠. 자동차가 아니라 그냥 아파트 한채가 도로위를 질주한다고 해야 할 듯.... ... 스티그가 운전하는 차는 포르셰911로 역시 1억3천만원가량을 호가하는 슈퍼카였죠. 택시라는 컨셉으로 등장했지만, 조수석에 탑승한 승객들은 아마도 꿈을 꾸는 듯하기만 했을 거라 보여지기도 하더군요.

그런데 과연 이들 차량으로 택시를 한다면 기본요금은 얼마나 하게 될까요? 어쩌면 기본요금 산출이 곧 차량 유지비와 같을 것으로 보여지는데, 요금계산이 나올때에는 입이 벌어지더군요. 해머 H2의 경우에는 기본요금이 8만4천원이 나왔고, 람보르니기는 무려 50만원이라는 거액의 택시요금이 산출되더군요.


서울 도심에서 람보르기니 택시를 운행하는게 XX짓이겠지만, XTM의 <탑기어코리어> 슈퍼카택시를 시청하면서 어느정도 외제차 유지비가 얼마나 되는지 가름할 수 있겠더군요. 람보르기니를 운전하던 연정훈과 승객으로 차에 오른 장근석의 대화중에서 람보르기니의 연비가 잠깐 언급되었는데요, 리터당 1km...... 공식연비는 3km 가량된다고 하더군요. 그야말로 도로위에 돈을 뿌리면서 달리는 차라는 생각이 들기만 했습니다.

도심에서 람보르기니 택시가 등장한다면 과연 기본요금인 2천4백원이 아니라 십만원으로 책정하더라도 타는 승객이 등장할 수 있을지....
다음회에는 어떤 미션이 보여질지 <탑기어코리아> 눈길이 가는 프로그램이더군요. 한회에 등장하는 차량가량만 줄잡아 40억원대라고 하니, 자동차 전시회를 보는 듯한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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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뷰티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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