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녁의 MBC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나는가수다>에 새로운 가수들이 대거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맴버였던 박정현과 김범수가 명예졸업을 맞았고, 거기에 YB 윤도현이 탈락하게 됨으로써 한꺼번에 3명의 새로운 가수가 채워지게 된 것이죠.

박정현과 김범수 그리고 윤도현을 대신해서 자리를 채우게 될 가수로는 윤민수와 인순이 그리고 바비킴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21일에 방송될 MBC <나는가수다>는 6라운드 1차경연이 아닌 그동안 경연에 참가했던 가수들과 함께 하는 고별무대이자 새로운 3인 가수의 대표곡들을 열창하는 무대로 채워지게 될 것이라고 하더군요.
 
그동안 <나는가수다>는 가수들이 경연에 나감으로써 노래를 부르는 가수로써는 긴장하지 않을 수 없었던 무대였을 겁니다. 단지 노래를 부르는 것과 청중들에게 평가를 받아야 한다는 경연이라는 자리는 가수들에게 중압감이 작용하기 때문이죠. 노래 한곡을 부르는 것이지만 그렇기에 가수들의 긴장감이 엿보였던 프로그램이었고, 시청자들은 최선을 다하는 그들의 모습에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죠.

그런데 한꺼번에 3명의 가수들이 하차하게 되는 상황을 맞게 된 <나는가수다>는 3명의 새로운 가수들이 들어와야 하는 새로운 전기를 맞은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탈락 혹은 건강상의 이유때문에 하차하게 된 가수들이 있었는데, 건강으로 인해 부득이 하차하게 되었던 가수는 임재범이었습니다. 장혜진과 조관우 2명의 가수가 한꺼번에 등장하기도 했었는데, 3명까지 교체되는 상황이라면 7명의 맴버에서 절반에 해당하는 사태라 볼 수 있을 겁니다.

어쩌면 3명의 가수가 탈락하게 된 상황에서 경연이 아닌 스페셜무대를 선보이게 된 것은 당연한 모습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동안 가수들이 자신들의 노래가 아닌 다른 사람들의 노래를 부렀던 경연모습을 생각해보니 벌써부터 스페셜무대가 기대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이번 21일에 방송될 스페셜 공연에서는 5라운드에서 최종 7위로 탈락한 윤도현이 불참하게 된다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윤도현의 히트곡을 직접 부르는 모습이 없다는 게 아쉽기도 한데, 무엇보다 어떻게 <나는가수다>가 진행하게 될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기존에 <나는가수다>는 경연때마다 이소라와 윤도현이 진행자로 나서며 매끄럽게 연결해 주는 프로그램의 또다른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었죠. 그런데 최종 탈락자가 된 윤도현이 스페셜 무대에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은 프로그램 진행에 단점을 드러내지 않나 예상이 들기도 합니다.

3인의 가수가 대거 하차한 <나는가수다>는 스페셜 무대를 끝내고 본격적으로 새롭게 합류한 3인의 가수인 바비킴과 인순이, 윤민수를 비롯해 기존 가수인 조관우와 장혜진, 김조한과 김윤아와 더불어 6차 경연을 시작하게 되겠죠. 

 
대거 3명이 교체된 <나는가수다>는 어찌보면 새롭게 다시 변화된 모습이기도 해 보이더군요. 한명의 가수가 매 라운드마다 1,2차 경연을 통해 최종 꼴찌한 가수가 떨어지게 되는 룰에서 명예졸업이 가세해 한꺼번에 3명의 가수가 탈락된 모습인데, 공교롭게도 명예졸업하게 된 사람이 한꺼번에 두명이나 된 결과가 되었죠.

새롭게 6라운드로 돌입하게 될 <나는가수다>는 기존체제에서 완전하게 달라진 모습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인순이와 바비킴, 윤민수라는 새로운 가수들을 보게되면 누구나 기대감을 높일 수밖에 없는 가수들이죠. 디바 인순이를 비롯해 윤민수는 얼마전 <나는가수다>에서 장혜진이 불렀던 <술이야>의 원곡가수인 바이브의 맴버입니다. 또한 <그남자그여자>라는 노래도 바이브가 불렀던 애절한 가사를 담고있는 곡이죠. 여기에 바비킴 또한 히트곡을 대거 만들어냈던 가수로 드라마 OST인 <일년을 하루같이>라는 곡으로도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친숙한 가수입니다. 인순이라는 대형가수에 대해서는 말할 필요도 없겠죠.

공백이 된 자리에 더 큰 뮤지션들이 등장한 느낌이랄까 싶기도 하더군요. 특히 개인적으로는 새롭게 합류한 인순이라는 가수에게 시선이 끌리기도 하는데, 어쩌면 <거위의꿈>이라는 노래때문이기도 하지만 열정적으로 노래하는 모습으로 여성디바의 찬사를 한몸에 받고 있기 때문이죠. 흡사 임재범 포스를 살려낼 수 있는 가수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드는 가수이기도 합니다.

경연이 아닌 공연의 무대로 명예졸업하게 된 박정현과 김범수의 고별무대,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3인의 가수 인순이, 바비킴, 윤민수, 거기에 기존 맴버인 조관우와 김조한, 장혜진, 김윤아가 자신들의 노래들을 들려주게 될 스페셜 무대는 가히 상상만으로도 엄청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되네요.

공연을 끝내고 28일부터 방송되는 <나는가수다>에서는 윤종신이 MC로 출연하게 된다고 하더군요. 6라운드의 본격적인 경연에서 말입니다. 조관우와 인순이, 김조한, 윤민수,김윤아, 바비킴 그리고 장혜진 7인의 가수가 펼치는 6라운드는 새로운 분위기가 보여지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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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뷰티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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