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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라

10월둘째주-주말에 무슨영화를 볼까, 액션or스릴러?

by 뷰티살롱 2010.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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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로 접어들어서 눈에 띄게 액션과 스릴러 영화들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모습이 아닌가 싶은 모습입니다. 정우성 주연의 <검우강호>와 유지태, 수애 주연의 <심야의 FM>, 프랑스의 대표적인 액션배우인 장르노의 <22블렛>, 일본의 공포영화인 <엔드콜>에 이르는 액션과 스릴러 영화가 봇물을 이루고 있는 모습이죠.

지난 9월 극장가에서 주목되었던 액션영화들이 국내 극장가에서 많이 개봉이 되었던 모습이었습니다. 설경구 주연의 <해결사>에서부터 영웅본색의 리웨이크작이었던 <무적자>, 그리고 유일하게 보이던 스포츠 영화였던 김태희, 양동근 주연의 <그랑프리>에 이르는 국내 영화들이 추선 전후로 많이 개봉되었죠. 그리고 장진 사단의 영화였던 <퀴즈왕>이라는 영화까지 한국영화들이 선전을 했던 9월이었다고 할 수 있어보이던 한달이었습니다.


그렇지만 9월에 개봉되었던 영화들 중에 의외로 신선한 소재로 관객들의 호평을 얻었던 영화가 있었다면 앞서 소개된 영화들보다는 어쩌면 연애고수의 지침서와도 같은 영화였던 <시라노연애사기단>이라는 영화를 빼놓을 수 없을 듯 해 보이네요. 관객들의 입소문과 평점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던 영화라 보여지는데, 여타의 액션영화들이 많이 개봉되던 달에 개봉되어 선전을 한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9월에는 헐리우드 액션영화로는 <레지던트이블4 3D>가 개봉되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10월 둘째주에 개봉되는 영화들 중 눈길가는 액션과 스릴러 영화 4편을 소개해 봅니다.

정우성과 오우삼의 만남으로도 기대되는 영화 <검우강호>


10월에 개봉되는 영화들 중에서 가장 눈길이 가는 영화중 하나였던 무협영화가 <검우강호>입니다. 2010년 초에 제작소식이 알려지면서 무척이나 기대되었던 영화이기도 했었죠. 지난달 개봉된 <무적자>의 원작인 <영웅본색>을 만들었던 오우삼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도 눈길이 가는 부분이지만, 한국배우로 정우성이 주연을 맡았다는 점 또한 눈여겨볼만한 영화라 할 수 있겠죠. 무협영화의 대모인 여배우 양자경과 함께 출연해 화려한 검술을 펼쳐보이게 될 영화 <검우강호>입니다.

헐리우드로 진출하면서 <페이스오프>, <미션임파서블> 등의 영화를 만들며 세계적인 감독으로 거듭나기도 했었고, 소설 삼국지의 가장 화려한 전쟁부분이라 할 수 있는 <적벽대전>을 영화화 하기도 했었죠. 영화 <검우강호>는 얼핏 보기에는 이안 감독의 <와호장룡>을 연상케하는 화려하고 스타일러시한 연출이 돋보이는 영화이기도 할 듯 합니다. 과거 헐리우드에서 탄생되었던 새로운 유형의 무협영화들과 비교해보는 재미도 <검우강호>의 관람포인트가 될듯 해 보이더군요.

스토커와의 숨박히는 두시간 킬링게임 <심야의FM>
 

한국배우 정우성의 출연으로 주목되는 영화가 <검우강호>라 할 수 있겠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한국영화가 아닌 오우삼 감독의 중국영화입니다. 하지만 순수 한국영화로 개봉되는 <심야의FM>은 유지태, 수애 주연의 감상만 감독 작품입니다(굳이 제작국가를 분류해보자면, 유일한 한국영화가 되는 셈이죠~~).

영화 <심야의FM>은 오랜만에 극장가에 선보이게 되는 한국스릴러 영화라 눈길이 가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영화 <울드보이>에서 선보였던 유지태의 새로운 연기변신이 기대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또한 <님은먼곳에>, <불꽃처럼나비처럼>, <나의결혼원정기>에서 선보였던 청순함과 가녀린 여인상을 보여주던 여배우 수애의 스릴러 도전기라는 부분은 특히 인상적인 모습이기도 합니다.

여배우 수애는 향후 TV드라마에서 모습을 보이게 될 것인데, 아이리스의 후속작이라 할 수 있는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서 정우성과 함께 출연할 계획이죠. <심야의FM>이라는 스릴러 장르가 일종의 액션드라마를 위한 전초전이 되는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한가지 흠이라면 영화 <심야의FM>은 스토커와 심야라디오 방송 DJ의 숨막히는 2시간동안의 추격전이라 할 수 있는데, 정작 영화상영은 2시간이 안되기에 리얼리티가 떨어지지는 않나 싶은 기우가 들기도 합니다. 특히 영화의 후반부로 갈수록 방송국에서 현장으로 배경이 넓어지는 모습이라 할 수 있는데, 짜임새있는 전개부분에서 관객들의 평가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미국드라마인 <24시>와 같은 시간대에 따른 리얼타임적인 전개가 다소 약점이라 할 수 있어 보이기는 하지만, 개봉되는 영화들 중에서는 단연 주목되는 영화겠지요.

뤽베송과 장르노의 의기투합 <22블렛>

  

국내 영화관객들에게는 프랑스 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두 사람이 있다면, 뢱베송 감독과 장 르노라는 배우일 겁니다. 두 사람의 관계를 비교해본다면 어쩌면 퀴즈왕의 장진 감독과 역시나 영화에서 모습을 보였던 배우 정재영이라는 배우와의 관계가 아닐까 싶어 보입니다. 탁월한 연출력으로 프랑스 영화로는 흥행에 성공을 거둔 작품들이 많기로도 유명한 감독이 뤽베송일 겁니다.

영화 <22블렛>은 <테이큰>제작진의 하드보일드 영화입니다. 냉혹하기로 이름난 마피아 대부 찰리는 조직에서 은퇴하고 아내와 두 아이들과 조용히 여생을 보내고 있는데, 어느날 배신과 음모로 인해 평온한 삶은 산산조각이 납니다. 그에게 돌아온 것은 22방의 총성. 그렇지만 찰리는 죽음에서 살아나 불사신이라 불리게 됩니다. 목숨을 건진 찰리는 복수를 시작합니다. 22발을 겨누었던 범인들을 찾아나서며 살인리스트를 완성해 나가죠.

영화 <22블렛>은 실제 사건을 영화화 했다는 점에서 눈길이 가는 작품인데, 지하 주차장에서 22발의 총격을 당해 쓰러지지만 죽지 않고 살아남아 임모탈(불사신)이라 불리게 된 실제 마르세유 마피아 대부의 이야기인 ‘프란츠-올리비에 지스베르’의 동명 소설 <임모탈>을 토대로 만든 영화라 합니다. 최근 헐리우드 영화들이 대체적으로 스파이 류의 영화에 집중되어 있는 모습이 대다수였던 반면 오랜만에 보게 되는 갱스터 무비가 아닌가 싶습니다.

일본 공포영화의 계승일까? <엔드콜>


일본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르는 아마도 공포물이겠죠. <링>과 <주온>, <착신아리>, <데스노트>에 이르기까지 일본의 영화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장르는 공포스릴러 물이라 할 수 있을 만큼 많기만 합니다. 10월에 개봉되는 일본영화 중 <엔드콜>은 기존 일본영화의 공포영화를 답습하는 듯한 인상이 드는 영화이기는 하지만, 색다른 공포를 관객에게 선사하게 될지 기대됩니다.

한국영화인 <심야의FM>과 비교해 스릴러 장르로 맞짱을 뜨는 일본영화이기도 하겠죠. 일본의 공포영화의 소재를 들여다보면 학원가에서 전해지는 공포물이 대체적으로 많아 보이는데 영화 <엔드콜>은 학원 공포물 영화이기도 하죠. 영상통화로 소원을 말하면 이루어지지만 그만큼 수명이 단축된다는 황당스러움이 엿보이기도 하는데, 최근 스마트폰 열기와 인기가 대세인 양상이라서 <엔드콜>이라는 영화를 보게 되면 다소 싸늘함을 느끼게 되지는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음성통하나 문자메시지가 핸드폰의 이용수단이었다면 최근들어 영상통화와 데이터통신은 늘어가고 있는 모습이기 때문이죠. 만약 발신지를 알 수 없는 어떤 알 수 없는 곳으로부터 영상전화가 걸려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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