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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기28

투윅스 이준기, 똑똑한 장태산? 스파이질하니 흥미롭네 MBC의 수목드라마 '투윅스'의 추격전이 흥미롭다. 10회를 넘어선 장태산(이준기)의 도주는 드디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 모습이기 때문이다. 기존까지만 하더라도 도망자 장태산에게 느껴지는 점은 무엇이었을까? 경찰인 임승우(류수영)뿐만이 아니라 검찰인 박재경(김소연)에게까지 쫓기는 신세였는데, 사면초가가 따로없었다. 거기에 악당인 문일석(조민기)와 조서희(김혜옥) 의원에게까지 생명을 위협받고 있는지라 안스럽기까지 할 정도였다. 억울하게 살인누명을 쓴 장태산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오로지 자신의 몸을 숨기는 것 뿐이었다. 딸 수진(이채미)의 골수기증 수술날을 기다리며 오로지 숨어있기에만 급급하던 장태산이 10회를 넘어서면서 확연하게 달라진 모습이다. 일종의 반격을 가하고 있는 셈이다. 조서희, 문일석, .. 2013. 9. 6.
투윅스 아역 이채미, 국민아이의 탄생? 숨막히는 추격전속에 매력넘치는 부녀상봉! 국민배우, 국민 여동생, 국민여배우 등등의 수식어를 탄생시키는 드라마에서 MBC의 수목드라마인 '투윅스'는 또 하나의 신조어를 만들어낼 기세다. 바로 장태산(이준기)의 딸로 출연하는 서수진를 연기하는 이채미라는 아역이다. 이승기를 일컬어 국민남동생이라는 수식어가 유행되었고, 문근영을 통해서 국민여동생이라는 말들이 많았는데, 국민아역이라는 단어는 없었다. 아역출신으로 가장 높은 인기를 모았던 김유정의 경우에도 흔히 국민여동생이란 말이 사용되었는데, 사실 아역배우에게 여동생이라는 칭호는 어울리지는 않는다. 투윅스의 이채미라는 아역배우에게는 어떤 느낌이 들까? 국민여동생이라기보다는 왠지 '국민아이'가 자꾸만 떠오른다. 장태산으로부터 골수를 기증받아야만 살아날 수 있는 극중 서수진에게 유일한 희망은 아빠인 장태.. 2013. 8. 30.
투윅스, 이준기 1인 활극이 없지만 인기 있는 이유 MBC의 수목드라마 '투윅스'가 2주간에 걸친 딸의 목숨을 살리기 위한 장태산(이준기)의 도주행각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의 연속이다. 드라마의 모양새로 본다면 이준기의 맹활약이 시청율을 견인하게 되는 첫번째 이유가 될 수 있겠지만, 사실상 살인죄를 뒤집어쓰고 쫓기는 신세가 된 장태산의 1인 활극이라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드라마다. 더욱이 킬러인 김선생(송재림)의 투입까지 이어졌으니 이준기의 1인 활극의 문은 좀처럼 열리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윅스'에 몰입되게 되는 것은 무엇때문일까? 딸 수진(이채미)에게 골수를 기증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서라도 수술날짜까지 목숨을 유지하는 게 장태산에게는 최우선이다. 아니 경찰에 붙잡히기라도 한다면 딸에게 골수를 기증하지 못하는 사태가 생겨나니 자연적으.. 2013. 8. 23.
투윅스 5회, 이준기 진가 확인된 눈물의 부성애! 살인죄의 누명을 쓰고 도망자의 신세가 된 장태산(이준기)의 부성애가 심금을 울린다.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는 골수를 기증받아야 살 수 있는 딸을 위해 필사의 도주를 감행하고 있는 장태산(이준기)의 활약이 눈을 사로잡는다. 장태산은 삼류건달로 인생을 허비하듯 살아왔는데, 오랜만에 찾아온 옛애인이었던 서인혜(박하선)에게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바로 죽은 줄 알았던 딸이 살아있다는 얘기였다. 하지만 살아있는 것도 시한부에 지나지 않는다. 장태산의 골수를 기증받지 못한다면 2주후에는 죽게 되기 때문이다. 검사결과 장태산과 딸 수진(이채미)은 골수를 이식받아도 이상이 없다는 희망이 살아났지만, 문일석(조민기)과 조서희(김혜옥)에 의해서 억울하게 살인자의 누명을 쓰게 되었다. 딸을 수술시키기 위해서는.. 2013.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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