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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51

무한도전 로맨스가필요해, 최악을 넘은 도넘은 연예프로 갑질! MBC의 토요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은 자타가 공인하고 있는 최고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자리한지 오래다. 연예인들마저도 무한도전에 출연하는 것이 하나의 영광인 듯 여겨지는 프로이고, 특히 배우들도 무한도전 출연에 따라 인기가 급상승하는 경우도 많다. 그렇기에 게스트로 출연해 가수에겐 앨범홍보 혹은 배우에게는 드라마나 영화를 홍보하는 기가막힌 마케팅으로도 사용되고 있는게 무한도전이라는 프로의 입지다. 특히 연예인들의 경우에 무한도전을 출연해 성공적으로 케이블이나 다른 공중파 프로그램의 고정 MC로 활동하는 사례도 많다. 그 때문에 무한도전 출연으로 오락프로그램에 고정출연자로의 스펙을 쌓아가는 관문으로까지도 생각되게 할만큼 그 영향력은 상당히 크다 할만하다. 헌데 지난 434회였던 6월 27.. 2015. 6. 28.
무한도전 배달의무도, 목소리 하나로 초토화시킨 유이...유재석의 끝없는 배려 무한도전 식스맨을 통해 무도 맴버로 합류한 이후 무한도전은 6명으로 안정적인 라인업을 형성하며 방송되고 있다. 광희의 합류에 대해서 시청자들이 보이는 반응은 극과극을 보이고 있는데, 식스맨에 출연했던 다른 출연자들과의 경쟁에서 비롯된 것이라 보여지기도 하다. 유재석과 박명수, 하하, 정형돈, 정준하 5명의 맴버로 구성되었을 때보다는 6명이라는 숫자는 안정적인 모양새를 보이고 있는게 분명하다. 특히 팀윅을 만들며 경쟁하는 레이스 등에서는 팀을 쉽게 가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무한도전이 방송 10주년을 맞으면서 해외 극한알바를 끝낸 지 한달여가 지난 후에 모여 계획한 것은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팬들에게 음식배달을 하는 '배달의 무도'편에 대한 것이었다. 6월 20일자 방송에서는 '배달의 무도'를 위해서.. 2015. 6. 21.
무한도전, 해외 극한알바보다 빛났던 무한뉴스 무모한 도전다웠던 해외원정 무한도전 극한알바 편이 10주년 기념으로 방송됐다. 정준하와 박명수는 케냐의 코리리 보호소에서, 정형돈과 하하는 중국으로 날아가 가마꾼 알바를 하게 됐다. 유재석과 새롭게 무한도전 맴버로 합류한 광희는 인도 뭄바이 빨래터로 향해 3팀이 각기 다른 극한알바를 하는 모습들이 보여졌다. 3팀으로 나눠 해외 원정 극한알바를 하는 맴버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은 각양각색이기도 했는데, 재미있다나 혹은 재미없다는 평을 떠나서 과연 해외원정 극한알바라는 컨셉에 맞게 된 것이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하다. 인도의 뭄바이 빨래터 체험을 제외한다면 사실 무한도전 '해외 극한알바'는 사실상 최악의 알바특집으로는 보여지지 않는 모습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일례로 케냐의 아기코끼리 보호소나 중국의 .. 2015. 6. 14.
MBC 방송연예대상, 유재석과 나는가수다의 평행이론? 2014년이 저물어가는 12월 29일에 공중파 방송인 MBC에서는 방송연예대상이 진행됐다. 2014년에는 누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게 될까가 궁금하기보다는 사실 어떻게 대상이 정해질까가 궁금한 부분이기도 했다. MBC의 방송연예대상은 유독히 기준이 들쑥날쑥하다는 점이 2010년 이후의 모습이기도 해 보인다. 정해진 규칙이 없이 대상이 사람에게 주어졌다가 프로그램에게 주어졌다가 하는 요지경을 연출해 낸 모습을 보인 게 MBC의 연예대상이기도 했었다. MBC 연예대상을 살펴보면 2010년에 유재석이 대상을 차지했었고,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세바퀴'가 차지했다. 그리고 남자최우수상에는 박명수가 차지함으로써 2인자의 자리라는 수식어가 따라오게 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었다. 2008년 강호동에게 대상이 돌아가게 됨.. 2014.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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