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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62

동이, 장옥정과 남인의 회합장면 왠지 낯익네요 중전의 자리에서 밀려났던 장옥정(이소연)은 자신의 세력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과거 남인 중 하나였던 장익헌(이재용)의 자제인 장무열(박종환)과 손을 잡았습니다. 과거에 양반 연쇄살인 사건에 대한 배후를 장무열에게 알려줌으로써 남인세력인 오태석(정동환)을 옥죄게 만들었죠. 장옥정의 그같은 계략은 자신을 배신하고 등을 돌린 남인세력에 대한 일종의 무언의 협박같은 모습이기도 했습니다. 장무열은 장옥정이 들려준 진실에 대해 어느정도 신뢰를 하고 있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드러나있지 않은 모습이기도 합니다. 또한 장옥정 역시 장무열에게 어느정도의 깊이까지 장익헌 대감의 죽음에 대해서 알려주었는지도 알려지지 않은 모습이죠. 장무열과 장옥정의 연합은 마치 사상누각과도 같은 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2010. 8. 9.
선덕여왕, MBC의 사극 불패신화 잇기에 충분하다 인기드라마인 이 막을 내리고 새로운 사극드라마인 이 모습을 드러냈다. 직장인들의 애환과 셀러리맨을 내조하는 모습을 코믹적으로 그려냄으로써 인기를 얻었던 과는 달리 은 신라의 중흥기를 전면에 내세우며 삼한을 통일하는 통일신라로의 거대한 꿈에 대한 이야기다. 이 주목을 받는 것은 무엇보다 거물급 배우들의 포진이 눈에 띄기 때문이다. 특히 사극 드라마라는 부문에서 MBC는 역대 최강을 보여왔었다. , , 에 이르기까지 인기드라마를 넘어서 MBC의 사극드라마 부문은 불패의 모습을 보여왔었던 것. 이 때문에 무엇인가 다른 것을 기대하게 만드는 요인인지도 모른다. 특히 은 동시간대에 방송되는 사극드라마의 유형인 와 불가불 경쟁하고 있는 드라마지만 첫방송의 서막이 오르고, 완승을 거둔 모습이다. 의 후광때문이라기보다.. 2009.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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