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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46

아이리스2, 시청율 곤두박질 친 진짜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수목드라마인 KBS2의 '아이리스2'의 정통 첩보물로 긴장감이 높은 드라마다. 매회마다 영화같은 영상미와 액션은 TV로 보는 영화같은 느낌이 들기만 하다. 하지만 10회를 넘기고 있는 '아이리스2'의 성적은 장대한 스케일과 제작비에 비한다면 과히 좋지않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모습이기만 하다. 유명작가에 연기력이 출중한 배우진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의 '그겨울 바람이 분다'의 인기상승에 비해 계속적으로 시청율 저하를 보이고 있는 '아이리스2'의 실패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같은 첩보물인 MBC의 수목드라마인 '7급공무원'은 코믹멜로 첩보물이라는 점에서 KBS2의 '아이리스2'와는 성격이 다르다. 소위 말해 산업형 요원들의 코믹함이 '7급공무원'에 보여지고 있다면, '이이리스2'는 국가의 안보를 상태.. 2013. 3. 20.
지아이조2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 이병헌에서 시작해 이병헌으로 통한다 헐리우드와 한국영화시장에서 동시개봉은 이례적인 일이 아니다. 그만큼 한국의 영화시장은 중요한 시장이라는 얘기가 되는 것이라 할만하다. 지난 11일 월요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지아이조2'의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가 진행되었다. 영화 '지아이조1'을 통해서 이병헌은 세계적인 배우로 자리를 굳혔는데, 전편에서는 스톰쉐도우 역으로 악당이지만 인상적인 캐릭터를 선보여 헐리우드에서도 배우 이병헌의 진가를 알린 작품이기도 했다. 하지만 전편에서는 이병헌이라는 배우가 전체적인 영화의 흐름을 주도하지는 못했다고 보여진다. 악당이라는 설정과 거기에 채닝테이텀과 데니슨퀘이드 등의 유명 헐리우드 배우들의 비중이 높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아이조1'에서 스톰쉐도우의 이미지는 강렬하게 남아있었다. 속편으로 제작된 .. 2013. 3. 12.
아이리스2, 170억 제작비에 배꼽잡고 웃게 만든 장면? 170억 거대 제작비가 투입된 액션 블록버스터 첩보드라마 '아이리스2'가 시작되었다. 코믹과 정통의 대결에서 그동안 MBC의 첩보드라마인 '7급공무원'은 불안한 진행을 보인 모습이기도 하다. 거대 제작비와 화려한 배우진의 캐스팅만으로도 사실상 '아이리스2'는 '7급공무원'을 압도한다. 장혁과 이다해, 이범수, 오연수, 윤두준에 이르기까지 배우진만으로도 수목드라마에서는 강자의 자리를 미리 선점한 모습이기도 하다. MBC의 KBS2의 수목드라마를 보면 마치 한편의 '추노'를 방불케 하는 모습이기도 하다. 한마디로 '작가'와 '배우'의 대결로 보여지는 수목드라마 대전이라는 얘기다. MBC의 '7급공무원'은 '추노'의 천성일 작가가 KBS2의 아이리스에는 '추노'의 배우진들이 대거 등장한다. 그중에서 이다해와 .. 2013. 2. 14.
광해 왕이된남자(2012), 이병헌 1인3역 연기...동갑내기와 코믹에 배꼽 빠진다 먼저 의아하게 생각할 겁니다. 분명 영화 '광해, 왕이된 남자'는 배우 이병헌의 1인2역이라 알고 계실 건데, 느닺없이 1인3역이라는 제목에 이상하게 생각하실 거라 여겨집니다. 분명 이병헌은 영화 에서 왕인 광해와 광대인 하선 두 인물을 연기하는 1인2역을 연기하고 있는 게 맞지요. 하지만 좀더 영화를 재미있게 보기 위해서는 왕과 하선이라는 인물에 대해서 좀더 알아보는 게 좋을 듯해요. 왕인 광해는 궁중에서 대신들의 권력다툼이 치열한 틈바구니에서 독살의 위협까지 겪고 있는 군왕이지만 카리스마를 두르 갖추고 있는 인물이지요. 한치앞도 장담할 수 없는 정치판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엇하나 소홀히 여기거나 틈을 내어주어서는 안되는 왕입니다. 당파싸움이 치열했던 조선시대였으니 말이예요. 왕의 움직임 하나하나를 .. 2012.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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