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매드맥스6

[무비로거]더로드(2010), 부성애의 마지막 메시지를 보다 다음 무비로거 활동으로 보게 된 두번째 작품이 주연의 라는 작품이었습니다. 개봉이전부터 각종 영화평론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던 작품이기도 했었지만, 묵시록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기대했던 작품이었죠. 영화에 대해 들어가기에 앞서 우선은 원작은 어떨까를 먼저 생각하게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원작을 읽지 않은 상태였던지라 영화가 전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에 대해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관람하게 되었죠. 단지 한 아이와 그 아이를 지키려는 한 아버지의 이야기라는 사전적 지식이 전부였죠. 언제인지도 모르는 미래사회는 암울한 잿빛세상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어느날 갑자기라는 표현이 맞을만큼 영화에서는 집안에서 평화로운 한때를 보내던 중에 창밖으로 보여지는 불기둥의 흔적(커튼을 통해 이글거리는 불의 의미만 전달되었을 뿐 정확한.. 2010. 1. 7.
닐마샬 감독의 부대찌개같은 영화 둠스데이(2008년) 디센트(2007년)을 통해 다소 독특한 개성을 보여준 닐 마샬 감독의 영화 둠스데이(2008년)이 현재 극장가에서 상영되고 있다. 결론보터 말해 인터넷을 통해 둠스데이에 대한 평이 그다지 나쁘지 않다는 데에 기대를 걸고 극장을 찾았다. 결과론적으로 말해 인터넷의 함점에 빠진 것이라고나 할까. 관람한 데로의 평이라면 돈주고 보기 진짜 아깝다는 게 전체적인 평이라고 할 수 있다. 하긴 전문가가 하닌 비전문가이다 보니 이런 얘기도 할 수 있는 것이지만.... 영화의 초반 도입부분만을 보게 되면 새로운 여전자사운 모양새가 앞으로 전개될 내용에 기대를 걸게 된다. 그도 그럴것이 영화의 도입은 인류의 재앙이 된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격리조치를 취하게 된다. 외부와 단절되어 방벽을 쌓고 그 안에서 온전한 사람들이 문명.. 2008. 6.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