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영애37 로열패밀리 1회, 공순호 회장의 싸늘한 카리스마가 시선잡다 MBC의 드라마 중 유일하게나마 주인공보다 조연이 눈길을 끌었었고 영향력을 보였던 드라마는 어쩌면 이라는 드라마였을 겁니다. 주인공인 선덕여왕의 이미지보다 드라마 은 신라여왕이 되는 덕만공주(이요원)보다 미실(고현정)의 영향력이 더 컸던 드라마이기도 했습니다. 오죽 했으면 고현정을 위한 드라마라는 말까지 나올까 싶은 드라마였죠. 수목드라마로 새롭게 시작되고 있는 의 첫방송에서는 어쩌면 에서의 조연에 버금가는 악역이 등장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상위 0.01%의 상류층이라는 이름값에 걸맞는 럭셔리한 외풍으로 드라마 시작초부터 눈길을 사로잡은 드라마로 보여지기도 하는데, 특히 주인공보다 더한 악역의 등장이라서 주목되기도 하더군요. 주인공인 한지훈(지성)은 소년원 출신으로 검사가 되는 인물입니다. .. 2011. 3. 3. 이전 1 ··· 7 8 9 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