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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용우4

금나와라 뚝딱! 백진희, 철없는 남편 길들이는 최고의 현모양처 몽현! 주말드라마인 MBC의 '금나와라 뚝딱!'의 애청자가된 되었다. 얼핏 보기에는 소위말하는 막장요소들의 모두 모여있는 드라마가 '금나와라 뚝딱(금뚝!)!'이라는 드라마이기도 하다. 형제지간인 현수(연정훈), 현준(이태성), 현태(박서준) 3형제는 아버지만 같을 뿐 어머니는 모두가 다르다. 그중에서 현수(연정훈)은 박순상(한진희)의 장남으로 박순상에게는 호적상으로 기재되어 있는 본처의 아들이기도 하다. 둘째 차남인 현태는 장덕희(이혜숙)의 아들이지만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면, 박순상의 동거녀로 되어 있을뿐 실질적으로는 혼인신고가 되어 있지 않는 부부관계란 점이다. 남편 박순상과 함께 청담동에 살고 있기에 삼형제들의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는 이가 장덕희 여사였는데, 장남과 막내는 무능남으로 만들어놓았다. 무릇 남자.. 2013. 5. 5.
금뚝 한지혜, 강렬한 1인2역! MBC 주말극 '메이퀸' 될까? MBC의 주말연속극인 '아들녀석들'이 저조한 시청율로 종영하고 새로운 드라마 '금나와라뚝딱'이 새롭게 시작했다. 첫방송부터가 강렬하다. 특히 1인2역을 소화해낸 여배우 한지혜의 모습이 시선을 잡았다. 도도한 재벌가의 며느리와 발랄한 가난한 집 딸이라는 두 인물을 소화해내며 드라마의 활력을 집어넣고 있는 모습이어서 흥미로운 모습이었다. 주말연속극에서 MBC는 그동안 KBS2채널에 인기를 빼앗겨있는 상태였다. 30%이상의 고정 시청자들을 두고 있는 KBS2채널의 주말연속극 경쟁에서 MBC가 새로운 드라마로 인기를 수성할 수 있을지 두고볼 일이다. 특히 KBS2의 새로운 '최고다 이순신'은 아이유와 조정석, 유인나 등의 떠오르는 배우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는 드라마로 30%가 가까운 시청율로 초반부터 고공인기행.. 2013. 4. 7.
나도꽃 종영, 이지아의 실패 혹은 서효림의 성공? MBC의 수목드라마인 이 15회로 조기종영을 했습니다. 드라마보다는 어쩌면 출연 배우의 사생활적인 면에 더 이슈가 되어서 기사로도 많이 올라왔었던 드라마일 듯 한데, 여주인공 이지아의 결혼에 관한 것이겠지요. 드라마 이 인기드라마로 자리하지 못하고 조기종영한데에는 아쉬움이 들지만 본방을 시청하면서 이지아와 서효림이라는 배우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더군요. 이지아의 실패와 서효림의 성공이라는 단어가 떠오르기도 하구요. 배우 이지아는 출연작마다 히트를 이루었던 배우였지만, 을 통해서는 인기를 끌지 못했습니다. 드라마 을 두고 이지아의 실패 혹은 서효림의 성공이라고 정의한 데에는 드라마상에서 보여지는 캐릭터의 몰입도에 있습니다. 많은 시청자들이 어려보이는 윤시윤으로 이지아와 애정의 라이벌이 되는 한고은이라는 배우.. 2011. 12. 29.
반짝반짝빛나는, 종로 백곰 굴복시키는 한정원의 진심의 힘 MBC 주말드라마인 에서 무소불위의 힘을 가지고 있던 종로 백곰(김지영)이 드디어 철창신세를 지게 되는가 봅니다. 아들인 송승준(김석훈)에 의해서도 아니고 그렇다고 황금란(이유리)가 장본인도 아니었고, 더더욱 한정원(김현주)도 아니었죠. 한정원과 황금란의 어머니였던 진나희(박정수)에 의해서 결국 사기죄와 문서위조 등으로 인해서 잡혀 들어가게 된 것이었죠. 지혜의 숲 출판사를 차지하기 위해서 백곰은 한상원(김형범)으로부터 돈을 차용하고 계약서를 썼었는데, 그동안 원본계약서를 한정원이 가지고 있었드랬죠. 그리고 정원이 가진 원본계약서는 황금란에 의해서 다시 진나희에게 돌아가게 되었는데, 진나희는 승준모를 용서할 수 없었습니다. 그동안 자신의 친딸인 황금란에게 했었던 악행에 대해서 일말의 용서할 가치가 없었으.. 2011.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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