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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맨6

아바타 vs 전우치, 승자 가리기엔 너무 먼 제작비.... 우연찮게도 영화관련 뉴스란에 올라가있는 흥행영화에 대한 기사를 읽어보았습니다. 지난해 연말에 개봉되어 2009년 연말과 2010년 신년 극장가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와 에 대한 비교(?) 기사였습니다. 과연 어느영화가 승자인가 라는 주제의 제목으로 올라와 있는 기사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두 영화를 모두 관람했던 터라서 영화관련 기사에 자연스럽게 갔습니다. 그런데 기사 제목과는 달리 와 에 관련한 비교라기보다는 두 영화가 국내 극장가에서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는 내용이더군요. 사실상 기사내용을 읽지 않았다 하더라도 내용이 어떠했을거라는 것은 짐작이 가고도 남음이 있었지만 두 영화 모두가 롱런을 했으면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해서 기사를 읽어보았었죠. 두개의 영화를 비교하는 차원에서 본다면 연말연시 개봉된 극장가.. 2010. 1. 5.
푸시(2009), 당신은 어떤 능력을 갖고 싶은가 물체를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진 염동력자인 무버 닉 갠트(크리스 에반스). 수년 전, 강력한 초능력을 이용해 세계를 지배하려는 비밀조직 디비전에 의해 무버였던 아버지가 살해 당하자, 닉은 그들을 피해 홍콩으로 몸을 숨긴다. 그리고 어느날 미래를 볼 수 있는 소녀 워쳐인 캐시(다코타 패닝)가 닉을 찾아오고, 디비전의 거대한 음모를 막기 위해 비밀실험의 유일한 생존자인 푸셔인 카라(카밀라벨)을 찾기 시작한다. 하지만 카라를 쫓고 있는 디비전의 강력한 능력자 푸셔 카버(디몬하운수)에 의해 닉과 캐시의 존재는 곧 발각되고 급기야 홍콩의 영능력자 조직에게도 쫓김을 당하는 신세가 된다. 는 개봉되기전부터 주인공인 다코다패닝의 성숙해진 모습으로 화제가 된 영화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영능력자들, 소위 초.. 2009.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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