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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18

수목드라마, 문근영과 손예진을 선택한 이유 오랜만에 동시기에 산뜻하게 출발한 공중파 3사의 새 드라마에 어떤 것을 선택할까 고민스럽기만 합니다. 드라마의 리뷰를 쓰기에 앞서서 개인적인 앙갚음이라고 해야 할지, 솔직히 이미 S본부의 는 제쳐두고 첫방송을 KBS2의 와 MBC의 을 시청하게 되었죠. 무시무시한 저작권 타령에 일찌감치 시청을 포기한 것도 있기도 하죠. 3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드라마 세편 중에 유독 눈에 띄이는 드라마가 하필 S본부의 드라마였다면 응당 리뷰는 제쳐두고서라도 시청을 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동시에 방송되는 세편의 드라마는 어느 것이 더 재미있을까에 무게중심을 쉽사리 놓기가 애매모호한 모습입니다. 일단 S본부의 검사프린세스는 KBS2 채널에서 방송되었던 의 여전사 김소연이라는 매력녀의 원톱이라는 점이 주목되는 반면에 KBS.. 2010. 4. 1.
MBC죽이기, 본격적인 메스질 시작되려나? 최근 들어 눈에 띄게 늘어난 소식들 중 소위 'MBC 죽이기'라는 말이 나올 만큼 그 잣대가 노골적이라는 말이 실감이 난다. 정부에 MBC가 밉보인 짓을 한 것임에는 분명하다. 1년전에 촛불집회의 근원이 되었던 미국 쇠고기 수입파문에 따른 MBC의 집중 방송이라 할 수 있었던 은 그 대표적인 예라 할법하다. 계속되는 검찰의 압수수색과 더불어 담당 PD와 작가 등이 검찰수사 대상에 오른데 이어 요즘 전세계적으로 걱정거리 중 하나인 신종플루에 대한 국내 공익광고 기재에 있어서도 MBC방송만이 낙동강 오리알처럼 빠진채 타 방송사들에게는 막대한 예산의 광고비가 책정되었다. 뿐만아니라 공중파 방송보다 알려지지 않는 인터넷 사이트에게까지도 6천만원 상당의 광고비가 책정되어 이른바 '표적광고'나 다름없는 모습이다. .. 2009.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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