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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7

최수종-박신양-송승헌, 과연 수목드라마의 본좌는 누구? 수요드라마의 지각변동이 일어나게 될까요? 2011년 새해들어 일제히(?) 새로운 수목드라마들이 일제히 모습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MBC에서는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송승헌과 김태희를 전면에 내세우며 수목드라마의 본좌를 노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여기에 SBS에서는 박신양과 김아중을 내세운 법의학드라마를 내놓으며 수목드라마의 향방이 어디로 향할지 궁금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이미 KBS2채널에서는 배우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의 출연작인 를 지난 연말부터 방송되고 있는데, 어디로 시청자들의 리모콘이 향하게 될지는 미지수인 듯 보여집니다. 혼신의 연기를 펼쳤다고는 하지만 먼저 시작된 KBS2 채널의 가 아직까지는 확실하게 열현 시청자들을 끌어모으고 있지 않은 듯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결론은 이제부터가 수목드라마.. 2011. 1. 5.
아이리스, 현준의 죽음 ... 시즌2는 포기했나? 인기리에 방영되던 KBS2의 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어쩌면 네티즌 수사대는 허무한 감정을 억누를 수 없을 것으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온갖 예측을 해보았으나 반전은 없었기 때문이죠. 특히 최승희에 대한 예측은 들어맞은 것인지 그 애매모호한 설정으로 끝이난 모습이어서 더더욱 그러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이리스 총수의 딸도 아니었고, 백산(김영철)의 숨겨진 딸은 더더욱 아니었습니다. 원작과는 다른 결말을 보여준 모습이라 할 수 있어 보입니다. 그런데 최근 정확한 정보인지는 모르지만 아이리스의 후속인 시즌2를 제작할 것이라는 예고가 심심찮게 인터넷에 오르고 있고, 그러한 정보에 대해서도 남자주인공으로 누구를 물망에 올린 것인지에 대해서도 올라오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마지막회를 맞은 를 시청하면.. 2009. 12. 18.
서울드라마어워즈2009, 베토벤바이러스와 남자이야기 다른부문에서 수상 11일에 시상식이 열린 가 TV를 통해 방송되었다. 결과는 중국의 가 SDA(서울드라마어워드) 대상을 차지하며 영예의 대상을 안았다. 지난 2006년에 시작되어 올해 4회째를 맞은 SDA2009에는 37개국 169개 작품이 출품되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애석하게도 169개 작품 중 일부는 고사하고 시청하지 못한 드라마가 태반이다. 어워드에서 수상한 드라마만이라도 보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들기도 했었지마, TV를 통해 수상을 받은 작품들이 어떤 것들이 있을까 궁금하기도 해 일찍 퇴근하며 수상이 이루어지는 작품들을 지켜보았다. 수상을 한 작품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대상 ☞ 메모리즈 인 차이나(중국) · 미니시리즈 최우수상 ☞ 마리아(노르웨이) · 미니시리즈 우수상 ☞ 베토벤 바이러스(한국) · 장편 .. 2009.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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