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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8

솔트(2010), 안젤리나졸리 식 새로운 스파이 시리즈물로 손색없었다 강인한 여전사의 이미지를 담고있는 헐리우드 배우라면 단연 안젤리나 졸리라는 여배우를 꼽을수 있을 것입니다. 어쩌면 영화 시리즈로 고착하되었던 안젤리나 줄리의 액션 카리스마가 브래드피트와 부부 스파이로 출연했던 에서의 액션 여전사로의 이미지를 여실없이 보여주었던 바 있었죠. 지난 7월말에 개봉된 안젤리나 졸리의 출연작인 라는 영화는 안젤리나 졸리의 액션 카리스마를 다시 한번 맞볼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미국 CIA에 몸담고 있던 에블린 솔트는 어느날 소련으로부터 망명을 희망한 정보부 요원으로부터 자신이 러시아의 첩보요원이라는 믿기지 않는 말을 듣게 됩니다. 그녀의 진짜 정체는 무엇일까요? 영화 는 007 시리즈로 대변되는 남성적인 스파이 영화를 배제하고 그 자리에 안젤리나 졸리를 내세움으로써 여 스파이라는.. 2010. 8. 2.
페르시아의 왕자(2010), 왕자 다스탄과 떠나는 롤러코스트 타임머신 게임!! - 아유레디? 의 제작군단이 또 한번 제대로 사고친 영화가 였습니다. 마치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를 탄 기분이었다고나 할까요. 2010년 기대했던 몇편의 영화들이 이미 개봉이 되었었고, 대다수의 영화들을 극장에서 관람했던 바가 있었죠. 그때마다 무언가 2%의 부족감을 느끼곤 했었는데, 그만큼 영화에 대한 기대치와 영화를 보는 눈이 높아졌다고 해야 할 듯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모험영화나 환타지 장르의 영화를 무척 즐기는 편입니다. 일종에 일상생활에서는 단지 꿈으로만 그려질법해 보이는 모험가의 모습을 대리만족으로 만끽한다고 해야 할듯 합니다. 그렇기에 어찌보면 머리아프고 신경쓰면서 보는 예술영화나 스릴러 등의 영화보다 한순간 스크린 위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영상미학을 즐기는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임으로 널리 알려진 가.. 2010. 5. 31.
푸른수염(2010), 꼬꼬마 아이가 읽어주는 잔혹동화의 섬뜩함 동화를 영화로 만들어놓은 몇편의 영화들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동화라는 장르를 아동용으로 국한시켜 놓았던 모습이 많았었죠. 일종의 아동용으로 만들어진 동화이야기는 대체적으로 만화를 통해 모습을 찾아볼 수 있었고, 환타지 장르로 보다 발전시켜 나감으로써 해피엔딩식의 환타지, 모험영화들이 선을 보였습니다. 영화산업이 보다 발전해감에 따라 동화적인 상상물이 비단 아동용으로 머물러 있기보다는 성인들을 위한 동화적 영화들이 선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시리즈물로 계속적으로 제작되고 있는 시리즈가 대표적인 영화라 할 수 있을 법해 보입니다. 아동용이라는 기준을 넘어서 아동과 어른들이 보기에도 재미를 찾아볼 수 있기때문이죠. 만화영화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아동용 영화들로는 신데렐라나 백설공주, 엄지공주 류의 공주.. 2010. 4. 5.
디워, 헐리우드 출사 성공이냐 실패냐 시위를 떠나다 한국영화의 헐리우드 진출.... .... 그간 많은 영화들이 헐리우드에 진출했었지만 흥행이 이렇다할 성적표를 받아본 영화는 없었다. 심지어 한국에서 천만관객을 넘어섰다고 한 실미도나 태극기 휘날리며, 괴물에 이르기까지 헐리우드에서는 그렇다하게 성공하진 못했었다는 얘기다. 한국과 미국의 문화적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 생각되면서도 이제 개봉을 하게 된 디워의 미국 개봉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진다. 소식에 따르면 당초 1500여개의 스크린에서 개봉될 것이라는 것과는 다르게 미국전역 2267개의 스크린에서 개봉하게 된다. 13일 날짜로 시사회를 마친 상태이니 이제 성적표만을 남겨두고 있는 셈이다. 국내에서는 이미 900만을 넘어섰다는 얘기도 들리고 아직 900만을 넘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들이 오고가고 있지만 사실 .. 2007.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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