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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3

세종대왕, 광화문광장에 새로운 지킴이 입성이요~ 광화문 광장에 새롭게 세종대왕 동상이 들어섰습니다. 10월9일 한글날을 기념해 새로운 광화문 광장의 명물로 자리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기도 하는데, 그것보다 한글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을 다시한번 깨닫게 하는 계기로 자리했으면 하는 바램이 들더군요. 전세계적으로 자국의 고유 언어를 지니고 있는 나라는 손가락에 꼽을만큼 많지 않거니와 지극히 과학적인 언어는 사실 한글만한 언어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음과 모음의 결합으로 하나의 글씨가 만들어지는 한글은 그 우수성이 전세계적으로 인정된 언어입니다. 10월9일에 공개된 세종대왕 동상을 보기 위해 서울 시민들이 많이 광화문광장을 찾았습니다. 세종대왕 동상을 바라보면서 한글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들었습니다. 새로운 인터넷 언어의 범람으로 한글파괴는 솔직.. 2009. 12. 12.
한글날, 한글사용에 자긍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0월9일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만의 고유문자인 한글날입니다. 세종대왕이 가장 과학적으로 글자를 만들어내었는데, 오늘이 바로 한글날이죠. 서울 광화문광장에 이틀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동상이 모습을 보이며 시민들을 맞이했습니다. 다름아닌 세종대왕 동상이죠. 그런데 작금의 세대에 와서, 현재를 살아가는 후손들인 우리들은 과연 자랑스러운 한글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세계가 부러워하는 한글이며, 자국의 고유한 문자를 가지고 있는 나라는 많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최근에는 한글의 파괴가 너무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특히 정보통신의 발달로 인해, 인터넷의 보급이 고속화됨에 따라 신세대와 구세대간의 언어의 장벽이 생겨날 정도로 은어와 속어가 속출하고 있죠. 물론 새로운 세대와 기술의 발전에 따른 신조어.. 2009. 10. 9.
광화문광장, 정체불명 베일에 쌓인 동상 출현?? 서울광장을 지나 광화문광장을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충무공 동상입니다. 최근에 새롭게 단장된 광화문 광장에 위치하고 있는 이순신장군의 동상 주위에는 분수대가 마련되어 있어 지나가는 사람들이 발걸음을 붙잡기도 하고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는 모습이 보여지기도 하더군요. 서울에 거주하고 있지만 막상 새로 단장한 청계천을 둘러볼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오랜만에 서울도심에 나갈 일이 있어서 생각난 김에 청계천이나 둘러볼까 카메라를 꺼내들고 방문해 보았습니다. 실제로 시간을 내서 낮에 청계광장을 본게 처음인지라 달라진 모습을 보고 복잡스런 도심속에서 이런 광경을 보게 되려니 색다른 느낌이 들더군요. 더군다나 가을 분위기가 한창이었던 때라서 청계천 주변에는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서 여.. 2009.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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