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학교폭력5 학교의눈물 3부, 어른들의 세상이 아이들의 폭력을 만든다 '일진과 빵셔틀'이라는 주제로 시작된 SBS '학교의눈물' 3부작은 결국 아이들의 문제가 아닌 어른들의 문제로 끝이 났다. 아이들 세계에서 일어나는 폭력과 왕따 문제가 단지 아이들만의 문제라고 생각하는가? 그 해답에 대해서 풀어내기에 '학교의눈물'에서 보여진 학원폭력에 대한 문제점은 너무도 짧게만 느껴지기만 한다. 완전한 해결책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폭력의 세계의 노출되게 되는 경위에 대해서 보여주고는 있지만 정작 그 완전한 해결책에 대한 솔루션은 아이들이 다른 학생들을 배려하고 생각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에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근본적인 문제인 아이들이 보고 배우는 어른들의 세계에 대한 문제는 어떠한가? 정답은 없다. 아이들에게 서로에 대한 배려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교육시키면서도.. 2013. 1. 28.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