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유미17 역전의여왕, 직장인의 로망 잡았던 황태희의 통렬한 한방-조심해 너! 샐러리맨, 직장인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었을 법해 보이는 '내가 이렇게까지 하면서 회사를 다녀야하나?' 하는 생각들과 상사에게 보기좋게 사표를 들이밀며 자신있는 발걸음으로 회사문을 박차고 나가는 상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쉬운말로 더러운 꼴 보는 것도 지겹다는 것이죠. 절이 싫다면 중이 떠나야 하는 말처럼 회사가 싫다면 상사를 밀어내면 그만이겠지만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그만두는 게 속편한 것이겠죠. 그렇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쉽사리 사표를 내던지고 당당하게 회사를 그만두지 못하는 건 아마도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기 때문이겠죠. 회사를 그만둔다고 뾰족한 수가 생기는 것도 아니고, 어디에서 오셔옵셔 하면서 스카웃 제의가 들어오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러니 속끓이는 건 잠시 참고 회사를.. 2010. 10. 20.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