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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8

간편하게 블로그에 트위터 윗젯 달기 블로그를 시작한지 벌써 4년여가 지났지만, 여전히 허접하기만 한 사이트 전면 화면을 보면서 친구가 한마디를 건네더군요. '야 요즘에는 블로그도 잘 만들어놔야 방문자도 많이 들어오고 인기도 높아지는거야~' 사실 블로그를 처음 하게 된 동기를 만들어주었던 친구였는데, 워낙에 홈페이지에 관해서 잘 알고 있고, html도 어느정도 알고 있는 친구였던지라, 제 블로그를 보면서 한탄스러워 하더군요. 매일 글만 발행한다고 해서 인기있는 블로그가 되는 것이 아니라 블로그의 메인화면도 멋스럽게 꾸며야 방문자들도 많이 생겨나고 그만큼 여러 행사에서도 초청받게 된다는 얘기였었죠. 그렇지만 한가지 단점이라고 한다면, 그러한 블로그 꾸미기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였죠. 개인블로그를 예쁘게 꾸미고 싶은 마음이야.. 2011. 12. 3.
취미생활, 그때를 아시나요? 우표수집의 즐거움 벌써 10여년도 훌쩍 지나버린 학창시절에 했었던 취미생활은 무엇이었을까 생각해보다 책꽂이에 꽂혀있는 우표수집첩을 발견했습니다. 지금이야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통신수단이 발달해서 우표라는 것은 구시대의 유물처럼 전략해 있는 듯하기도 합니다. 하다못해 멀리 외국에 있는 사람과도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으니까요. 하지만 과거 15년 전만 하더라도 일반 사람들에게 다른 사람과 교신할 수 있는 방법은 편지가 대표적인 수단이었죠. 골뱅이(@)가 세상을 바꿀 수 있으리라고는 사실 생각지도 못했었던 시절이니 어쩌면 인터넷 세대들에게 편지나 우표라는 것은 낭만적인 것을 남기고 싶을 때에나 사용하는 것이 되어버린 것이 된 듯해 보이기도 하구요. 일명 삐삐라는 호출기도.. 2011. 10. 3.
서울시, 기부와 복지에 대해 시민과의 소통을 찾다 주말이 되면 으례히 즐겨하는 블로깅도 접는 때가 많습니다. 일상의 시간에서 하루정도의 시간만큼은 자유롭게 하고 싶은(그래봐야 주말동안 외부의 소식을 접고 혼자만의 시간에 몰두하고 싶다는 취지로 블로그를 접는 것이 전부이겠지요^^) 일은 하는 터라 행사소식이 있다거나 하는 약속은 잡지 않는게 최근 들어서 생활신조(?)처럼 된 듯합니다. 미팅이나 행사에는 참석하더라도 되도록이면 그 행사에 대한 참석과 분위기로만 만족하고, 연장선상에 있을 포스팅은 다음날에 계획하곤 하죠. 그래서 주말행사의 이야기에 대한 포스팅은 늦게나마 올려지곤 합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들과 행사참여가 많아진 것도 사실일 겁니다. 그 중에서도 서울시의 블로거행사에는 왠만하면 빠지지 않으려고 신청을 하게 되었죠. 그런데.. 2011. 3. 2.
2011년 티스토리 우수블로그에 선정되려면 필요한 것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이라면 아마도 연말이 되면 기다려지는 소식들이 있을 겁니다. 무슨무슨 100대 블로그, 우수블로그 등의 시상이겠지요. 단지 글을 잘 쓴다고 해서 선정이 되는 것은 아닐 거라고 보여지더군요. 블로그를 운영한 지 벌써 3년여 시간이 지났지만, 소소한 이야기들로 채워져있다보니 그만큼 많은 인기를 얻지는 못하지만, 인터넷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이 제 글을 본다는 것에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운영을 티스토리에서 시작한 터라서 매년마다 티스토리에서 발표하는 연말 시상에 관심이 가기도 하더군요. 그렇기에 매년 어떤 블로거 분들이 선정이 되셨을까 들여다보기도 하지만, 혹시라도 300위에 들어가지는 않았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기도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블로그 순위로 300위에 들어간다는 것은 그.. 2010.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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