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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4

쓰리데이즈 4회, 박유천 승용차는 변신로봇 트랜스포머? 대통령 암살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로 눈길을 주는 SBS의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가 본격적인 액션괘도로 들어섰다. 4회에서는 추격씬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할 정도로 영화같은 자동차 추격씬과 열차씬으로 이어지면서 볼거리를 주었다. 하지만 배우들의 열연을 스스로 깎아먹는 제작진의 허술하기만 한 모습들은 긴장감을 극도로 와해시켜 놓은 모습이라 할만했다. 특히 4회 초반 자동차 추격씬은 무려 2억원을 들였다는 소식과는 달리 너무도 치명적인 헛점을 내보이며 일순간 보는 시청자를 오그라들게 만드는 장면의 연속이었다. 대통령을 테러하기 위해 트레일러 차량을 이용해 EMP공격을 감행했던 범인들은 경찰관인 윤보원(박하선)이 자신들을 목격했다는 사실에 살해하기 위해서 뒤를 쫓았다. 윤보원은 EMP를 설치한 범인들.. 2014. 3. 13.
불스원 레인OK 김서림 방지 스프레이, 추운 겨울철의 필수품 강추위가 계속되는 겨울철이면 자동차 운전자들은 곤혹스러운 일이 한가지 있을 겁니다. 여러가지 곤혼스런 일들을 경험하게 될 것인데, 자동차 엔진을 예열하는 일도 겨울철에는 쉽게 볼 수 있는 일이겠지요. 요즘에 출시되는 자동차들은 성능이 좋아서 예전처럼 오랜시간을 예열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과거에는 아침마다 시동을 켜놓은 자동차들로 시끌벅적했던 때도 있었죠. 특히 강추위에는 워셔액이 얼어버려서 차 유리창을 닦아내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여름철에 비해서 자동차에 발생하는 곤혹스러웠던 에피소드들이 많이 있을 거라 보여지는데, 그중에서 운행중에 발생하는 곤혹스런 일이 바로 유리창 김서림이죠. 추운 겨울철이 되면 으례히 히터를 틀어놓고 승용차를 운행하기 때문에 바깥기온과 차 실내기온의 차이로 실내에 김서림이 발.. 2012. 1. 6.
얼어붙은 눈더미에 버려진 양심, 강추위보다 씁쓸해지네요.. 서울에 눈이 많이 오기로는 몇십년만에 처음이라는 소식이 있을만큼 이번 겨울에 내린 눈은 대단히 많은 양이었습니다. 그렇기에 대부분의 큰 도로를 비롯해 골목길까지 혼잡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었습니다. 이제는 자동차가 다니는 큰길의 경우에는 쌓였던 눈이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며칠동안 강추위 때문에 쌓인 눈을 치우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특히 대로변에서도 심심찮게 쌓인 눈을 갓길에 쌓아둔 모습이 시내 곳곳에서 포착되기도 한 모습이었죠, 2~3일전부터 대로변에서는 포크레인과 덤프트럭을 이용해 쌓인 눈을 치우는 작업이 곳곳에서 목격되기도 했었지만 서울 전역을 정비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장비가 소요되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다 치우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대로변은.. 2010. 1. 14.
납량특집 혼, 유난히 많은 수중촬영 왜일까? 수목드라마로 방영되고 있는 MBC의 납량특집드라마인 에서는 유독 수중촬영씬이 많이 등장한다. 극중 주인공인 윤하나(임주은)은 장장 10시간에 걸친 수중촬영 탓에 저체온증을 일으켰을 정도로 드라마 에서는 수중촬영 모습이 눈에 흔히 띤다. 왜일까?(주관적인 견해입니다. 정설은 아니니 재미로 읽어주시길 바래요) 생명과 죽음의 갈림-물 물이라는 매개체는 하나의 죽음과 생명의 갈림을 의미한다. 인간이 어머니의 품속, 양수안에서 태줄에 의해 생명을 연장하고 세상에 태어나지만, 양수라는 물 속에 오랜시간을 웅크리고 있다. 세상에 태어나기 이전에 사람의 무의식에 물이 전해주는 편온함을 가지고 있는 것은 이러한 의식이전에 살아온 세상이기 때문이다. 생명은 물이 없으면 살아가지를 못한다. 공기가 있으나 물이 없다면 생명또.. 2009.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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