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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6

2012(2009), 지구가 끝장난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 2009년 연말 극장가에 기대되던 가 개봉되었습니다. 그동안 인류문명에 대한 진부한 소재에 지구종말이라는 세기말적 암울함을 드러내 보였던 재난영화들은 많이 개봉되어 영화팬들의 인기를 얻었던 바 있습니다. 2009년 재난영화의 획을 그을 듯해 보이는 한편의 영화가 상영되기 시작해 SF영화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듯 보여지고 있죠. 미디어에서 최근들어 지구온난화에 대한 우려의 소리들이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이어, 최근에는 불과 3년후인 2012년에 지구가 종말을 고할 것이라는 예언들이 쏟아지는 듯한 모습들이 심심찮게 보여지고 있습니다. 국내 TV에서도 지구종말에 대한 예언의 실체에 대해서 몇차례 방송되었던 바 있었지만, 결론은 해프닝에 불과해 보인다고 하더군요. 크게 지구종말에 대한 예언은 대략.. 2009. 11. 13.
< W>에서 방송된 '지구온난화' 먼 미래가 아니다 인간의 오만함이라고 해야 할까. 기술의 발전은 편리함을 만들어내고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스스로 자멸해 나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MBC의 시사 프로그램중 하나인 'W'라는 프로가 있었다. W는 세계 여러 형태의 문제점들에 대해서 보도하는 색다른 프로그램이다. 이번주 방영된 W에서는 에 대해서 보도된 바 있다. 어쩌면 방송프로그램에서 UN의 반기문 사무총장이 남극을 방문하는 모습을 잠깐 비춰졌고 곧이어 아프리카나 남미의 허리케인 등에 대해서도 소개되었다. 그렇지만 지구온난화라는 영원한 숙제에 대한 완전한 해결책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무릇 이런 생각은 인간이 불을 사용하면서부터 발생되어 온 하나의 과제였었는지 모른다. 그렇지만 초기에는 그 불의 사용 자체가 이렇게까지 큰 파장으로 이어질 것.. 2008.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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