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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3

대선 후보자들 탈원전 정책, 신재생에너지원으로 가능할까? 5월 9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선후보로 나선 후보자들의 에너지정책에는 극명한 온도차가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완전한 탈원전과 점진적인 탈원전 등등 다소의 차이가 있어 보이기는 하지만 목표점은 탈원전으로 향하는 모양새인 것만은 사실이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자유한국당 홍준표, 국민의당 안철수, 바른정당 유승민, 정의당 심상정 5인의 대표적인 대선주자에 이어 조원진 새누리당, 오영국 경제애국당, 장성민 국민대통합당,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김선동 민중연합당, 남재준 통일한국당, 이경희 한국국민당, 김정선 한반도미래연합, 윤홍식 홍익당, 김민찬 무소속 총 15명이 대통령선거에 출마했다. 역대 대통령 선거로는 최다후보 등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지난 4월 19일 저녁에는 5인의 대선주자들이 tv에 등장해 T.. 2017. 4. 20.
무한도전, 돌직구 날린 선거풍자 '이것이 예능이다' 국민예능으로 자리잡고 있는 MBC의 '무한도전'에서는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돌직구같은 풍자선거를 선보였다. 지난 6월 17일에 방송된 '무한도전 선택 2014'라는 세셕으로 이루어진 '무한도전'은 누가 보더라도 실제 선거판을 축소한 풍자라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주는 모습이었다. 필자는 '무한도전'을 시청하면서 한바탕 웃기도 했었지만, 무슨 무슨 선고 때만 등장하는 후보자들의 선고공약에 대한 지키지 못할 약속에 씁쓸함마저 들기도 했다. 무한도전이 방송된 5월 17일은 실제 6.4지방선거가 보름정도밖에 남지 않은 날짜에 해당한다. 헌데 이상한 일이다. 선거때만 되면 요란스럽게 등장하는 스피커 차량들의 유세도 혹은 지하철에서 피켓을 들고 후보자를 지지하는 사람들도 보이지 않으니 말이다. 선거 이면에는 아마.. 2014. 5. 18.
동이 38회, 후궁첩지의 화려함보다 숙종의 분노가 빛났다 정통 사극드라마가 인기를 끄는 데에는 과거에 있었던 일들이나 인물들을 재조명함으로써 현재 시대에서 그들의 삶을 조명해고 돌아봄으로써 발전시켜야 할 일들과 경계해야 할 일들이 무엇일까를 생각하게 한다는 점일 것입니다. 물론 정통 사극 드라마라 하더라도 역사적 사실을 비틀고 각색해 역사적으로 100%로의 싱크로율을 보이지는 않는다는 것이 사실이겠지만, 악인이었든 선인이었든 과거의 인물을 현재의 시점에서 새롭게 재조명하는 것이 혹평을 불러일으키기도 하고 호평을 얻기도 하겠지요. 또한 사극에 등장하는 인물들간의 계략과 술수를 통해 사람을 얻고 믿음을 이어가는 모습들을 시청함으로써 인간관계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할 수 있게 만들기도 합니다. MBC의 사극드라마인 는 실존인물이었던 영대대왕의 생모인 숙빈 최씨와 숙종.. 2010.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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