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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3

여수세계엑스포, 7만톤급 크루즈 '레전드호' 입항 여수에서 8월까지 '여수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것은 아실 겁니다. 주말을 이용해서 여수를 찾는 관람객들이 많다는 소식이 있는데, 저녁에 방송되는 뉴스시간대에는 여수엑스포에 관련해서 한 섹션이 마련되어 방송되고 있기도 하더군요. 시간이 된다면 여수까지 내려가서 볼 수 있으면 좋으련만... 여수엑스포에 아시아 최고 크루즈인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Royal Caribbean Cruise) 레전드호(Legend of the Seas)가 오늘 16일 세계박람회장에 상륙했답니다. 동시에 타이완, 일본에서 온 관광객 2천여 명이 대거 박람회장을 찾고 있다고 하더군요. 영화 타이타닉을 보게 되면 수백명의 승객을 실어나르는 대형 유람선의 위용을 실감나게 볼 수 있는데, 크루즈호에는 숙박은 물론 다양한 행사나 프로그램을 .. 2012. 5. 16.
한강철새 먹이주기, 크루즈타고 한강생태 교육도 겸하고~ 2011년 1월 한달은 기록적인 한파로 여기저기에서 피해가 많았던 달이기도 합니다. 아파트에서도 동파사고가 많았었고, 개인적인 일이지만 살고있는 아파트의 베란다 배수관이 얼어서 며칠째 베란다에서 빨래를 자제하고 손빨래로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죠. 올해에는 유난히 눈도 많이 온 해인 듯 싶습니다. 서울에 내렸던 눈오는 날도 다른 해보다 더 많은 날수를 기록하고 있으니까요. 지난 주말에 한강에서는 가 열렸었습니다. 한강 유람선 선착장에서 크루즈(유람선)를 타고 겨울철새에게 먹이를 주는 행사였었는데, 서울시의 초대를 받고 블로그의 한사람으로 참석하게 되었죠. 여의나루에서 전철을 내려서 선창장으로 가는 길에서 본 여의도 공원의 모습입니다. 2011년에 서울에 얼마나 많은 눈이 내렸는지 알 수 있을지를 가름할 수 .. 2011. 1. 31.
1박2일, 인기 프로그램에는 그만큼의 이유가 있었다 은 남달랐습니다. 다르게 본다면 이유도 없는 짐나르기로만 그쳐 보일 수 있는 은 이라는 프로그래과는 달리 완전히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라는 모습보다는 와 같은 모습을 담아냈다고 보여집니다. 흔히 다큐멘터리에서 빠지지 않고 보여지는 것이 있다면 소형 핸드 카메라를 들고 현장감을 그대로 살리면서 담아내는 영상과 그에 어울리는 나레이션이 빠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예를 든다면 "오늘도 바람은 세차게 불어오고 나아갈 길은 보여지지 않네요. 그런데도 가야하는 것이 의무인 양 이들은 짐을 들고 또다시 무거운 발걸움을 재촉합니다. 숨이 턱밑까지 차오르고 사지는 땀에 젖을대로 젖어서 금방이라도 다리가 풀릴법한데도 한걸음을 멈출 수가 없는 것은 나아가야 할 길이 거기에 있기 때문이죠.... ...." 라는 다큐멘터리의 나.. 2009.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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