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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빅리그12

코미디빅리그 개파르타, 양현석 도플갱어에 빵터져 아듀 2011년 마지막 날에 방송된 tvN의 겨울시즌이 더 독한 개그로 돌아온 듯 합니다. 가을시즌에 비해 강도높은 웃음폭탄으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는데, 시즌2인 겨울시즌에서는 새롭게 적용된 룰이 강력한 웃음폭탄을 선사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는 듯해 보이더군요. 시즌 1에서 재방불가로만 끝났었던 하위팀의 벌칙보다 강도가 높아진 룰이 적용되고 있는 겨울시즌은 꼴찌팀이 아예 방송에서 하차하게 되는 방송입니다. 그리고 탈락한 팀에 새로운 신생팀이 들어와 자리를 채우는 형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15라운드까지 펼쳐진다고 하니 오래 살아남을수록 우승확률이 높아지기도 하지만 잘 나가다가 자칫 어긋나게 된다면 바로 탈락하게 되기도 하기에 출연 개그맨들도 기발한 개그코드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겠죠. 지난 1라운드에서 .. 2012. 1. 1.
tvN 코미디빅리그, 간디작살과 옹달샘을 제친 따지남-우승향방 예측불허 2011년이 지나고 2012년 새해가 되어서야 다음 시즌이 등장할 것이라 예상했었던 tvN의 이 크리스마스 이브를 기점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기발한 코미디언들의 개그프로가 돋보였던 지난 시즌1에서의 모습이었었는데, 새롭게 시즌2를 맞는 시점도 기습적으로 시작되어 기발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대체적으로 시즌제로 겨냥했다면 2011년 연말을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해서 시작되는게 상식적인데 말이예요. 시즌1을 재미있게 시청했던지라 으로 시작된 지난 24일분 방송을 보면서 포복절도하지 않을 수가 없겠더군요. 시즌1보다 보다 강력한 웃음폭탄으로 시청자들을 찾은 모습이라고나 할까 싶었습니다. 더욱이 시즌1보다 강력한 벌칙이 적용되고 있는데, 마지막 꼴찌는 다음 회차에는 아예 명함조차 내밀지 못하는 그대로 탈락.. 2011. 12. 27.
코미디빅리그, 레이스와 상금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시즌2가 온다 케이블 채널인 tvN에서 지난 가을시즌 웃음의 도가니를 만들어놓았던 가 시즌1을 마친 채 언제 다시 시즌2가 시작될지 내심 기대하고 있었는데,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더군요. 크리스마스를 앞둔 12월 24일 기다리던 시즌2가 다시 시작된다고 합니다. 지난 시즌에서는 참신한 형태의 코미디 경연이 펼쳐졌었는데, 가장 인상에 남았던 것은 우승을 거머쥐었던 유세윤과 유상무, 장동민 세명의 콤비가 만들어냈던 옹달샘이기도 하지만, 막판까지 우승향방을 궁금하게 만들었던 안영미, 김미려, 정주리 3인방의 아메리카노역시 아직까지도 기억에 선하기만 합니다. 특히 아메리카노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었던 안영미의 간디작살은 유행어처럼 번지기도 했었죠. tvN의 공개코미디쇼 는 프로스포츠의 리그제를 개그와 접목시킨 시도와 방송3사.. 2011. 12. 20.
코미디빅리그, 옹달샘 1억 우승보다 값졌던 윤택의 눈물 매주 토요일 케이블 채널인 tvN에서 방송되던 가 최종 우승 1억의 주인공이 옹달샘으로 최종 확정되면서 가을시즌을 마쳤습니다. 첫회부터 유세윤과 유상무 그리고 장동민 황금트리오로 결성되었던 은 동물분장 개그를 선보이며 시종일관 방청객을 웃게 만들었는데, 특히 존재하지 않는 정체불명의 동물까지 등장시켜 웃음보따리를 풀어내었습니다. tvN의 는 공중파 3사의 간판 코미디언들이 총출동한 코미디 프로그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이름만 들어도 알아볼 수 있는 개그맨들이 출연하고 있었죠. 초반부터 강세를 띠며 마치 유아독존과 같은 격으로 다른 팀들과의 경쟁을 불허했던 팀이기도 했을 겁니다. 장동민과 유세윤, 유상무의 황금트리오를 비롯해 안영미, 박준형, 정종철, 오지헌, 김미리와 정주리, 박휘순, 윤성호, 변기.. 2011.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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