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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전2

무한도전 관상, 추격전의 매력! 최고의 무기는 상황극이 준 콩트 무한도전 또하나의 추격전이었던 '관상'편이 막을 내렸다. 신분상승을 위한 맴버들의 추격전이 재미를 주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무한도전 관상' 편에서는 상황극이 주는 재미가 시청하는 재미를 더한 섹션이었다. 특히 유재석의 진가가 어느때보다 빛났던 관상편이었고, 맴버들 중에서도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 못했던 정준하마저도 힘을 얻었던 섹션이었다. 무한도전에서 추격전 형태로 진행된 섹션은 그동안 많이 방송되었다. 좀비특집이나 빡빡이, 돈가방 등등의 다양한 추격전을 선보이면서 우승자를 향한 레이스가 진행되었었는데, 무도식 추격전은 다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과는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여의도나 종로, 남산, 한강공원 등등 서울의 여러 지명을 오가며 일상 생활속으로 보통의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는 프로.. 2013. 11. 24.
헤드(2011) 일반시사회, 배우들의 열연 그러나 장르에 충실하지 못했다 지난 23일에 서울극장에서는 한국영화 에 대한 일반시사회가 있었습니다. 예능프로그램을 통해서 살벌예진으로도 인기가 높은 여배우 박예진과 에서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둔갑한 류덕환이 남매로 등장하고 있는데, 영화 는 제목 그대로 사람의 신체인 머리에 대한 사건을 다루고 있는 스릴러물입니다. 줄기세포의 권위자인 김상철 박사(오달수)가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신체의 일부분이 훼손되어 발견됩니다. 신체중 머리가 없어진 것이었죠. 그리곤 사라진 머리가 퀵서비스를 하는 홍제(류덕환)에게 발견이 됩니다. 자살사건이기는 하나 영화 는 일종의 미스테리적인 사건을 담아내고 있는 모양새를 갖추고 있습니다. 의문의 장의사 백정(백윤식)과 백정으로부터 또다시 지시를 내리는 의문의 인물이 스크린 가득이 관객들을 만나게 되죠.. 2011.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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